DDR4 8기가
라데온 r9 380x
사양은 이런데 2560x1440해상도에서
안티옵(디비전 옵션상에서는 후처리faxx?로 나오는거 같은?)만 빼놓고 나머지 최고옵션으로 벤치마크 돌렸는데 평균 38프레임 나오네요.
안티옵 올려도 별반차이는 없는거 같구요.
라데온 380 성능은 지포스 760하고 770 중간쯤 됩니다.
총싸움은 60프레임 안나오면 똥망이라고는 하지만 그럭저럭 볼만하네요.
이제껏 지포스만 쓰다가 라데온 처음 써보는데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라데온은 프레임 수치는 낮아도 육안상으로는 크게 화면이 끊긴다는걸 못 느끼겠더군요.
프리싱크 모니터 맞추면서 프리싱크 한번 써보려고 라데온 산거였는데 그거 때문인지는 몰라도 암튼 만족스럽습니다.
색감도 더 화려하고
그리고 이건 디비전 뿐만 아니라 모든 게임에서 이야기인데
저 cpu가;; 사실 새컴 맞출 때 돈이 없어서 컴터 켜지기만했으면 해서 임시로 그냥 샀던 cpu거든요.(i3보다 더 낮은급인 팬티엄급이고 10만원줬습니다.)
근데 풀아웃4, 위쳐3를 1440p에서 울트라옵까지 무리없이 돌려내는걸 보고 여지껏 안 바꾸고 있습니다.
이번 인텔 6세대가 그만큼 대단한건지.. 글픽카드가 좋아서 그런건지..
그동안 cpu만큼은 좋아야지하며 i7만을 고집했던게 참 바보스럽게 느껴졌달까 ㅠㅜ
굳이 비싼 cpu고집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디비전 재밌네요!
개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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