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로 나온건 age와 g팔콘니스어쩌고(초반보다가 떄려침) 빼고는 다 보았고
만화책으로만 있는것도 몇개 보았습니다
(아스트레이나 크로스본건담)
그래서 건담타이틀 달고 나온 ps2 이후의 게임은 거의다 해보았고
심지어 sd건담 g제네 시리즈도 좋아라 합니다.
하지만 이게임은 좋아 할 수가 없습니다.
일단 파츠 성능이 다 동일합니다.
자쿠1의 몸통과 유니콘건담의 몸통의 능력치가 똑같다는 소리죠.
물론 자신이 좋아하는 기체를 조종하는대 능력치 때문에 클이러를 못해
못 모는건 말이 안되지 하면서 좋게 할수도 있지만
능력치 통일화는 제작진이 정성이 없다고 생각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능력치 평균화를 꾀해서 좋아하는 기체 조합을 마음대로 할 수 있게 해주고 싶었다면
레벨제한을 없애고 그애 따른 경험치 조정을 해서 플레이 할 수 있으면 해결될 일입니다.
(자쿠 몸통을 10레벨업하는대 경험치 100이 필요하고 건담의 몸통은 300일 필요하다는식으로)
두번째로는 피통입니다.
적이건 플레이이건 피통이 너무 많습니다. 거기다 회복수단도 더럽게 많습니다.
아군이 걸어주는 힐도 있고 본인이 쓰는 힐도 있고 파츠에 자동피회복, 격파나 명중때마다
피회복이 있습니다. 피통도 큰대 회복수단도 많다보니 그냥 적이 패건 말건 그냥 떄리는게
편합니다. 슈퍼아머도 높은편이라 왠만한 공격으로는 경직도 없습니다.
적 피통이 크다는 점도 있어서 회피해서 틈을 노려 공격 같은거 없고
일단 때리다가 피없다 싶으면 힐 하는 식이 되었습니다.
건대건 시리즈에 초창기 전도의 액션만 됬어도 좋았을것인대...
(거기다가 행동하지 않으면 자동 실드인지라 적을 죽일려면 실드먼저 부셔야하는 경우가 대다수)
세번 째로는 시스템입니다.
두번째에서 이야기한 피통이야기가 또 나오는대 온라인은 4인 코옵까지 되는대
4인 코옵과 싱글 플레이에 나오는 적의 피통이 똑같습니다.
이건 코옵을 강요하는 정도가 아니라 버그인거 같은대 고치겠다는 소리조차 없습니다.
거기다가 파츠에 옵션이 정말 많은대 ps4에서는 이 파츠 옵션 효과가 먼지 알수가 없습니다.
네번쨰 게임디자인
이 게임에 재미있는 점 중에 하나가 부가 무장을 달 수 있다는 겁니다.
무슨 소리냐하면 대함도를 어깨에 장착하면 대함도로 때릴 수 있고
자쿠의 풋미사일이나 핸드 그레네이드를 장착하면
옵션무기로 때릴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적들 피통
적들 피통이 많다 보니 일단 가장 dps 낼수 있는 공격을 하게 됩니다.
옵션 무기는 dsp가 낮아서(파츠 레벨업도 안되서 더더욱 안습)
잘 안쓰게 되다가 달아 놓은 사실도 까먹게 됩니다.
거기다 메인사격무기도 마찬가지
dsp만 보면 격투무기와 비슷하게 올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재장전...그 시간에 그냥 격투로 패는게 편합니다.
물론 여러가지 옵션으로 dps 뻥튀기해서 사격을 주력을 하는것도 가능은 하지만
그건 후반에 좋은 옵션 모은 후고 여러모로 격투가 편한건 사실입니다.
이렇게 까지만 역시 좋은 점도 있습니다.
일단 건담입니다. 플레이어 기체를 커스터 마이징 할 수 있듯이
적들중에서 좀 네임드들은(네임드라기 보다는 게임상 경쟁자들)
여러가지 기체를 섞어 나옵니다.
짧지만 그런 적들 등장 이벤트신이 있어서
그때 abc망토에 턴에이 머리 샌드록 양팔이네 이렇게 확인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 이외에는...커스터마이징 정도
(사실 커스터 마이징은 상당이 공들여 있습니다. 파츠별 색깔에 건프라에 쓰이는
효과들이나 데칼도 쓸수 있구 옵션파츠들 무장위치도 변경가능합니다.
쓰고 보니 몇년전에 나온 아머드코어에서도 되는 기능이긴 하네요)
으음 건덕아니면 사지 마세요
건덕들은 한글이니깐 사서 다음작품을 기대해봅시다.
og한글화도 해주니깐 다시 sd건담 시리즈도 한글화 해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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