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과거 튜토리얼 형식으로 1스테이지만 제공 되던 시나리오 볼륨이 커져서 좋아여
3. 재소자 모드가 도입되서 플레이어가 탈옥을 위해 플레이 하게 됬는데요 기존 자신이 진행하던 감옥을 가지고도 플레이 가능하고, 스팀에서 타 유저들의 감옥에서도 플레이 가능하거든요. 자기가 디자인 했던 감옥에서 재소자로 플레이하면 기분이 묘한데(...)
뭐가 어디있는지 다 알고 어디가 약점인지 아니까 되게 쉬울거같기도 한데 막상 플레이하면 자기가 만들어놓은 보안 장치에 걸려서 두들겨 맞고 독방 끌려가고 그러면서 자기 자신을 욕하는 미묘한 상황이..
4. 암튼 재소자 모드에서 시설 부수고 사람들 줘패서 포인트 얻은걸로 레벨업도 하고 동료도 모읍니다 너 내 동료가 되라..암튼 그래서 결론은 탈옥..이제는 정말 탈옥 뿐이야..
근데 이걸 플레이하다보니 감방 운영할때 재소자들이 왜 지랄병이었나 이해하는 계기가 되는거 같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경찰견이 와서 킁킁거리고 신체검사하고 자고 있는데 와서 새벽3시에 막 물품 검사 하나하나 다하고 그러면 좆같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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