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에서 나가기만 하면 뒈질때 (ex 붉은 달 야하굴)
탄도 다 떨어지고 무기 내구도는 씹창이고 약도 없는데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파밍하는 것도 힘들때가 한 번은 오더라구요
그럼 이 게임 자체가 가학성 쩌는 게임이지만 넋놓고 발악도 못 하고 뒈지는 그 기분은 참혹한 수준
그럴 때 하나 있는 사혈 가지고 딱 약값 탄값 수리비용만 빠르게 회수하고 다시 도전하면 노스트레스 꿀잼이 됩니다.
보스를 도저히 깰 수 없을 때 - 일단 보스들 자체가 공략이 있어서 이건 비추천이지만 공략을 아무리 봐도 체력 안 찍은 유저들은 보스를 몇 번씩이나 트라이해도 2페이지 까지도 못 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 아주 약간만 씁시다
3 - 뭣 모르고 캐릭 만들었는데 존나 맘에 안들때.-전 캐릭 자체를 덩치 젤 큰 남캐로 만들었다가 호구 되서 (몹이 잘 안 보임) 덩치 작은 여캐로 동일렙으로 아주 이쁘게 만들어봤는데
커마 수치가 공개된 겁나 이쁜 미녀로 플레이 하니 캐릭 자체에 애정도가 상승하며 손가락도 렙업하는 좋은 효과가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추천하는 치트 활용법은
몇 일간 게임을 못 즐기는 분들..
생각 외로 겁나 많더라구요
남들은 2회차니 몇 넴이니 하면서 서로 공략 주고 받고 공감 하는데
뭔 짓을 해도 진료소에서 성직자 야수까지 가는 그 자체가 불가능 한 유저들은 체력만 30정도까지 찍고 플레이하시면
다른 액션겜 어려움 수준의 난이도가 되더라구여
솔직히 그 전까지는 헬임 헬...
게임 샀는데 몇 번 해보고 좌절하고 먼지 쌓일 바에는 치트라도 써서 재미 붙여보는게 제일 좋은 사용법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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