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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퍼스 매드 사이언티스트인 알라드V한테 자누카 프로젝트
(텐노의 신체를 분해 재조립 해서 신병기 만드는 실험) 실험실에서
잔혹한 실험의 대상이 되었었다는 설정인데
그에 맞게 구석구석 살펴보면 헬멧부분도 반쯤 뜯겨져 나갔고
몸 여기저기에 볼트가 박혀있는데다 (특히 팔부분)
실험용 전선으로 보이는게 몸 전체에 연결 되어 있기도합니다.
등쪽에는 외피가 뜯겨져서 척추? 가 보이는가 하면
팔에는 실험실에서 발키르를 묶고있던 족쇄를 그대로 달고 있는 등
약간은 섬뜩한 외향과 설정이 매력인거 같네요.
게임내 성능으로 보면 파티플레이나 광역 사냥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솔플이나 근접사냥에 아주 적합하게
되어 있습니다. 보통 워프레임의 방어력이 50~60대인데
발키르는 혼자서 600찍고 스틸파이버까지 달면
1000은 우습게 넘어가서 은근 버티기도 잘하는데다
4번스킬 히스테리아는 사용 중 무적이기 때문에
생존력은 탑을 달리는 워프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생존맵에서 산소 떨어져도 히스테리아로 버틴다고 하니...
모딩은 보통 바이탈리티+스틸파이버+레이지를 많이 기본으로 선택하고
파워 관련해서는 지속+효율바탕에 히스테리아를 많이 쓰는경우
위력을 적절하게 섞어주는게 보통인거 같더군요.
거기에 스틸차지가 히스테리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고정이고
무기는 깡뎀+치명타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신도 프라임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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