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공략은
염화까지 가보지도 못한
1,2,3 네임드공략입니다.
그리고 초보팟이라 가정하여
검사/역사/기공사/암살자 라는 가정하에 가봅니다.
1. 네임드는 비천한과 미천한입니다.
비천한은 존나 강한 레이져와 얼음 쏘는 기공사고 미천한은 권사인데
비천한은 주로 얼리는 걸 자주 합니다.
여기서 게임톡으로 검사와 기공사의 손발이 잘 맞아야 합니다.
일단 검사가 한번 실수해서 얼어버리면 바로 기공사가 열화신장으로 얼은걸 풀어줘야함.
그래서 1네임드 때 맨날 듣는 검사의 목소리 ' 살려주세요 '
미천한도 생각보다 꽤나 아프고 그로기를 자주 걸기 때문에 기공이 미친폭딜 넣다보면 미천한이 바로 기공에게 달려듭니다.
기공이 바보가 아닌 이상 후방스텝과 전신보를 이용한 도주를 하며 딜을 멈추지 않습니다. 근데 계속 쳐맞는다면 역사나 암살이 어그로를 다시 자기에게 끌거나 해야 하죠.
역사 분들은 제압- 나락으로 이어지는 콤보로 최대한 기공이 딜을 뽑을 수 있게 도와줘야 합니다.
전 처음에 역사가 내력심화 안찍어서 빡쳐서 뒈지는줄 ^^
미천한을 잡았다면 바로 비천한을 가야하는데 여기서 타임어택이기 때문에 최대한 딜을 뽑을 수 있게 연계기를 잘 써야 합니다.
만약 기공이 레이져 쳐맞기 시작한다면 3,4발 맞기도 전에 사망하니 바로 어떻게든 막아줘야함.
검사는 출혈 5중첩을 못하게 되면 바로 비천한이 기공에게 레이져 발사, 그리고 타임어택으로 인한 전멸
요약 -
검사: 출혈 5중첩을 풀지 않는다. 푸는 순간 바로 비천한이 기공사를 죽일 확률이 높다.
역사: 장악 - 나락을 이용한 콤보를 잘 사용해라. 장악 - 나락만 잘하면 기공이 그 순간에 딜을 만 이상 빼는 걸 볼 수 있다
암살자: 다운 연계기와 두번째 딜- 1,2넴 준 보스 빼놓고 놀기, 보스 칠 때는 독5중첩까지 하면 좋지만 못하는 버러지들 존나게 많음
기공사: 얼은 우리편 녹여주고 장악 했을 때 암것도 하지 말고 왼클-2 만 연속 발사 내력없을때 3 누르고 다시 2번 연사, 미진한 때는 어차피 미진한이 기공사를 자주 보니 전신보와 후방스텝을 이용한 도주하면서 딜을 멈추지 않기. 도주기 없을 때 최대한 역사나 암살자에게 합격기를 당당히 요구!!(싯팔 도주기 없어요!!)
한 두어번 하다보면 감이 나옴니다. 미진한을 40초 안에 녹이고 비천한 쳐도 까딱 출혈이나 독 5중첩 풀리는 순간 타임어택 들어옵니다.
2 네임드 공략
신무성과 명월이 자매
세 마리의 역사가 나옵니다.
양 옆에 명월이 미월이가 있고 신무성이 중앙에 위치해 있는데
검사가 신무성을 치기 시작하면 바로 역사가 명월이를 데려오고(예를 들어) 암살자는 미월이에게 달려들어 1:1 부르스를 춥니다.
역사와 기공사는 최고의 조합이기 때문에(내력심화짱싯팔 장악-나락에 피 1만이상까는 기공사를 보게 됩니다) 역사가 최대한 장악-나락과 철벽-격돌을 이용해 어그로를 자기에게 끈다는 생각으로 기공의 프리딜을 유도 합니다.
암살자는 워낙 명월이와 미월이가 패턴이 단순하기 때문에 피를 절반 이상 깐다고 생각하고 각종 기술로 피를 까놓습니다( 절반도 못 까면 죽어야함 진짜 그냥 암살자 때려치는게 나음)
하나를 죽이면 바로 역사와 기공이 나머지 하나에게 달려들어 몇 초 안에 녹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무강을 치기 시작하면
되는데 여기서 제일 열받는게 기공사가 잘 해야 합니다.
애가 피가 떨어지면 4만 2만이었나 그 쯤에 양쪽에 해태를 소환하는데
기공사가 내력이 많지 않은 이상 처음의 어그로를 자기에게 끌지 못합니다. 그래서 역사는 4만쯤 됬을 때 장악을 써주어서 기공사의 내력을 채워준다고 생각하고 그 때쯤 장악 ㄱㄱ
그럼 기공사가 멍청하지 않는 이상 왼쪽에서부터 소환되는 해태를 무한 공격으로 어그로를 자기에게 끕니다.
그리고 기공사는 해태 따위는 치지도 말고 보지도 말고 그냥 도망댕기면서 신무강만 딜
브레스 맞을 거 같다 싶으면 그냥 전신보나 후방스텝을 이용해 피하고 그냥 신무강 딜
그럼 잡습니다.
근데 애가 신무성인가 신무강인가
그리고 적토는 한 번 밖에 안 깨봐서 따로 설명하기가 좀 그런데
저희는 처음에 적토 치면 바로 수호병이 한마리 소환되는데 그걸 기공사와 역사 암살자가 빠르게 녹이고
적토 미친듯이 치다가 하나씩 소환되는 수호병들을 암살자가 맡아서 처리했습니다.
근데 그러고도 4000까지 까놓고 타임어택에 죄다 불타죽었네요 ^^
가장 중요한건 애가 쿵쿵따 시점에서 양팔을 위로 드는데 그걸 바로 역사 검사가 다운기를 이용해 캔슬 시키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장악-나락이 짱입니다.
왜냐하면 다운기> 장악 > 나락 > 애가 일어남 다시 쿵쿵따 할 때 쯤에 바로 다시 다운기가 가능해집니다.
근데 한번 쿵쿵따 맞으면 검사고 역사고 다 죽으니 조심하시고 양쪽에서 왔다갔다 하는 불들 조심하시면 됩니다.
근데 저는 검사가 병신 새끼라 지 혼자 하는 셀격기도 이해 못해서 여기서 포기했네요 ㅋ
내일은 숙련팟 가서 염화까지 깨보려구요 헤헤
근데 염화부터는 기공사가 존나게 잘해야 한다는데
제가 제일 못하는게 장막인데... 이건 어떻게 해야 잘 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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