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스샷은 전부 인게임 스샷입니다.
게임의 특징은 말그대로 퓨처솔져.
다양한 미래형기술들을 활용하면서, 전투에 임하는건데
말론 쉽지. 난이도는 오히려 올라갔습니다.
앉으면 자동으로 실행되는 스텔스기능으로 인해 굉장히
쉽게 플레이가 가능할거같지만, 적들 역시 만만치 않게
눈치가 좋고 인공지능이 좋아서 한번 걸리면 끝까지 쫓아옵니다.
또한, 걸리기만 해도 미션실패되는(레인보우식스 식의)
미션도 있기에 고스트리콘시리즈 역사상 가장
잠입액션의 느낌이 큰 시리즈가 될 거 같습니다.
잠입액션의 성격을 띄는만큼 적 뒤로 가면
스텔스 킬이라고 해서 처럼 목을 꺾거나
칼로 목을 그어 죽일 수 있습니다.
물론 총으로 조용히 처리 할수도 있습니다.
(2번재 스샷이 목을 꺾어 스텔스킬하는 장면:스텔스 킬은 화면이 화려하게 연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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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은 그래픽에 비해 사양이 좀 높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워낙에 연출력이 굉장히 뛰어나서
배틀필드3와 견주어도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기관총으로 적이 쏘고 있으면 엄폐를 하고 있어도
화면이 굉장히 흔들려서 시야에 엄청난 방해가 와서
제대로 상대하기가 힘든데 그런 사소한 거 하나에도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주며, 미션 역시 몰입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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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총기의 세세한(가스마개까지)커스터마이징으로 인해
밀덕이라면 무조건 해야할 게임으로 손꼽혀야 할거 같군요.
다 안깨서 할말은 없고, 스키드로우를 통해 쒸벌
발매되기도 전에 해본거라 멀티는 어찌될지 모르지만
게임의 완성도는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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