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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2-06-09 01:33:00
[DayZ] 오늘의 일기

 첨부파일 #1  

항상 길을 걷다보면 옆에 지도를 띄워놓아도 내가 어딘지 헤메이게 된다.
지도가 삐꾸인지 아님 내가 삐꾸인지...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길도 놓치고 결국 아무생각 없이 산을 타고 있었다.
꼭대기에 왠 고성이 있길래 들어가봤더니 나침반이 있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GPS는 물론이고 지도, 시계, 나침반이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나침반을 얻은 것이 너무 기뻤다.
빨리 탐사를 하고 싶어서 뛰어 내려가다가 발을 헛딛여서 계단에서 떨어졌다.

다리가 부러졌다.
쇼크가 왔다.
화면이 막 희끠무레하게 보인다.
뭔가 달려온다.
좀비다....

죽었다.


일반 | 1317명이 읽었어요. 3.144.4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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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2-06-09 01:50:47
ㅠㅜ
2 비공개 손님 … 2012-06-09 01:52:01
ㅠㅠ
3 비공개 손님 … 2012-06-09 02:57:07
이게몬가요?
4 비공개 손님 … 2012-06-09 03:01:09
답3 / ARMA2 기반의 좀비가 창궐한 동네에서 살아남는 서바이벌 게임인데 걷기가 게임 내용의 95% 정도 되고 나머지 5% 가 좀비한테 뜯어먹히거나 다른 사람들한테 죽어서 시체털림 [정보]
5 비공개 손님 … 2012-06-09 03:01:46
요즘 루리웹에서 꽤 인기있더라구요 Dayz 때문에 ARMA 많이 팔렸다던데 ㅇ니ㅏ렁ㄴㄹㄴ
6 비공개 손님 … 2012-06-09 03:56:28
왠지 처절하다
7 비공개 손님 … 2012-06-09 09:41:07
아마투 사양 어떻게 되나여?
클락데일 램8g 브가 Gtx460인데 괜찮게 돌아갈까요? 지금 이거땜에 아마투 살까 싶은데
8 비공개 손님 … 2012-06-09 12:21:14
답7 돌리고도 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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