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겜방가서 디아3 잠깐 했는데요

한 15분? 했었는데 진짜 그 짧은 시간이지만 10여년전의 게임방에서 라면 처먹어가면서
카우방 돌던 기억이 생생히 살아나서 역겹고 지겨워서 꺼버렸음

그래픽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디아블로2에 비해서 좋아진거지 현시대 게임들에 비해서
좋은지도 모르겠고 뭐 게임 자체는 진짜 그냥 디아2하는 기분이던데
대체 왜 이게임에 그렇게 다들 환장하는건지 이해를 할수가 없던데....

그렇게 수많은 젖소들 때려잡았음 됬지 또 하고 싶나
근데 사람들은 또 하고싶은지 게임방의 2/3은 디아3가 돌아가고 있더라구요
지옥이야 지옥 진짜..

일반 | 992명이 읽었어요. 18.216.102.143

비공개 손님 … 2012-05-27 01:51:45

깨우친 자를 여기서 보게되네요.
악마의 유혹에 빠진 중생들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비공개 손님 … 2012-05-27 01:52:48

다른 게임을 하면 뭐가 다른지 게임은 그냥 하고싶은거 하는거죠 뭐

비공개 손님 … 2012-05-27 01:55:19

네 그래서 저는 수없이 했던 카오스와 같은 롤을 하고있습니다(병신)

비공개 손님 … 2012-05-27 20:24:58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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