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깔만 고우면 됨.
재미? 좆도 필요없어
밸런스? 개나 줘
때깔만 고우면 됨. 어차피 국내 서비스 해봤자. 어중이떠중이 게임들 좆나 많아서 사용자 노나먹기 식인거라 손익분기 넘기기가 좆나 힘든데, 유저들은 성질은 또 좆나 지랄맞아서 그 요구사항 들어주면서 스트레스 받을 바에야 걍 욕먹고 치우는걸 선택함.
그럼 수익은 어떻게?
다시 강조하지만, 때깔만 고우면 됨. 그럼 로컬라이징 대충해서 외국에 팜.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이런데 팔면 국내서비스에 골머리 싸매는것보다 돈 많이 범. 팔고, 거기서 알아서 서비스하라고 치우고. 그게 속편함.
근데 사실 개발자들은 그래도 "좋은 게임을 만들고 싶다."라는 최후의 자존심이 있긴 있는데(실력과 별개로). 상황이 그냥 그렇게 흘러감. 언제부턴가 프로토타입. 알파테스트버젼. 허들테스트버젼. 때깔나게 만들어서 투자자들한테 돈 울궈내고, 소스 넘기던가. 인수되던가 한다음에, 대충 1년 정도 추가개발해서 상용버젼 만들고.
다 토낌.
그래서 블소같은 룩딸쓰레기 게임이나 만드는거임. 장담하는데 블소는 돈 번다. 게임성으로 돈 버는게 아니고, 그냥 이상태로 서비스 안정성 테스트 쫌더 한다음에 중국이랑 동남아에 팔면, 투자비회수는 충분함. 개발팀 인센티브도 적절하게 챙길수 있음. 그리고
다 토낌.
그러니 게임이 나와도, 그 옜날 창세기전만큼의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만한 게임은 안나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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