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를 하고 있는지 의문점이 정말 많네요.
1. 무분별한 캐쉬 아이템 남발 조장
툭하면 1+1, 그리고 각종 패키지등, 일주일에 한번꼴로 이벤트를 시행하며
사행성을 조장하는 각종 캐쉬템들을 사도록 조장을 합니다.
경매장 이용시 말도 안되는 경매 수수료, 그리고 선수 계약금 등, LP를 살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현금을 결제 안하면 원활한 게임 이용이 불가능 하죠.
그리고 일반 유니폼 카드 외에, 월드컵 카드, 시즌카드, 월드베스트, 전설카드로 인해
밸런스의 심각한 문제화와, 전설카드를 사는데도 불구하고 낮은 확률로 전설의 선수를
구할 수 있기에 사행성 조장이 심각하죠. (전설의 카드는 약 1만원 정도 합니다)
물론 게임이 부분 유료이기 때문에 캐쉬아이템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나, 사행성을 조장
하도록 낮은 확률을 제시하는 것은 횡포에 가깝죠. 전설의 선수를 갖고 싶다고 하여
좋지도 않은 일반 월드컵 선수 30명과 전설의 선수 1명이라는 말도 안되는 시스템으로
인하여 누구는 만원으로도 전설의 선수를 뽑을 수 있는 반면, 아프리카 피파온라인 BJ효근
은 80만원어치 전설의 카드를 질렀음에도 불구하고 딱 3명 밖에 못뽑았더라구요.
(1+1때 이벤트라서 160번 뽑아서 3번 나온 겁니다) 물론 이건 정말 극히 드문 경우지만
이런 낮은 확률로 유저들을 희롱하는 결과인 것이죠.
2. 키랙 및 팅버그
월드투어를 진행 시, 상대방과 멀티플레이를 할때 각종 버그를 쓰면 키랙이 발생하여
약 0.5~1초 정도 키를 입력해도 나중에 인식을 하는 버그가 존재 합니다. 그리고 고의로
상대방 접속을 튕겨내어 상대방의 월드투어 점수 및 디스커낵션을 올라가게 하는 둥
이 버그들은 도대체 고칠 의향이 안보입니다. 즐겁게 게임을 즐길려고 하는데
플레이가 튕기며 점수까지 내려가면 오히려 스트레스만 받게 되는 꼴이죠.
3. 보정 플레이
자신의 팀 스텟은 6만 정도 되고, 상대방 팀 스텟이 2만도 안될때 보정이라고 하여,
상대방 선수와 비슷한 능력을 가지게 만드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자신의 선수는 전설의 선수로 모든 스텟을 다 찍었는데도 불구하고 일반 카드 선수보다
달리기도 빠르지 않으며, 패스미스는 상당히 많이 발생하고 골키퍼는 쉬운 공 하나
막지 못하며 선수들이 우왕좌왕 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그로 인하여 선수를 열심히 키웠음에도 불구하고 박탈감을 느끼게 마련이죠.
이제 곧 피파온라인3가 나온다고 합니다. EA스포츠는 넥슨과 계약을 맺었고
마지막까지 유저들을 뽕을 뽑기 위하여 피망은 피파온라인2로 또 캐쉬를 지르도록
엄청난 유도를 할 것 같네요..
적어도 게임을 하면서 스트레스는 받지 않아야 하는데,
이젠 피파온라인2도 끝물 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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