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스타일과 분위기가 팡야랑 거의 비슷하고 노래도 비슷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로 싫어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캐릭터 만들때 실수로 기본으로 만들어버려서 얼마나 코스츔 (가학, 변태, 오타쿠 등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것들 말고)가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여튼 대기실도 그냥 여타 게임 대기실같은 인터페이스. 복식과 단식을 따로 골라서 빠른 시작을 할 수 있게 해 놓은건 센스네요.
게임 플레이에서 미진한점들은
** 테니스 기술은 이름을 잘 모르고 실제로 테니스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는 관계로 엉망이라도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발리하러오는놈한테 롭샷으로 띄워도 뒤로 가서 치면 되는 간지
- 스매쉬가 너무 약한 것.
- 빠른 공과 느린 공에 별 부담이 없이 근처 가서 누르고만 있으면 칠 수 있는 것.
- 타격감이 조금 떨어지는 것.
- 초필살기가 스매쉬보다 더 약한것...............
등이 있네요.
전체적으로 봤을때 5점만점 3.5정도는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박대랑 신야구 하러 가기로 해서 대충 썼더니 뭐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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