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무기빨이 있다보니 그리 어렵다고 느낄만한 몹은 없었습니다.
중간에 하위 끝 마가이마가도 정도가 너무 아프다 느낀 정도랄까...
아무튼 끝까지 진행하면서 도움될만한 정보들 정리해서 남겨볼까 합니다.
1. 돈 파밍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53979&site=mhf
1타임 2바퀴 정도만 돌아도 몇십만이 모입니다. 크게 숙련될거 없고 장비만 좀 갖춰서 유튜브 틀어놓고 따라가기만 해도 충분. 저는 욕심이 많아서 몇 탐 돌아서 2백만 정도까지 모아놓고 잊어버렸습니다.
2. 포인트 파밍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onsterhunter&no=4761675
1타임 2바퀴 정도 돌면 2만+- 들어옵니다. 돈보다는 포인트가 쓰일 곳이 많아서 나중에도 한번씩 돌아주는게 좋습니다. 벽면이동3개 찍어주셔야 영상처럼 수월하게 진행됩니다. (벽탈때 질주버튼을 누르고 있어야 벽을 달려 올라갑니다. 아니면 점프해서 튕겨나와버림)
3. 호석 노가다
마지막 뇌신룡 (양파링 굽는 놈)까지 잡으면 호석 제작의 모든 컨텐츠가 열리는데, 유현으로 보통 작업들을 합니다. 완전 랜덤 옵션이 붙는데 좋은게 붙을 확률이 좀 더 높고, 원래 등장하지 않는 옵션도 나온다고 합니다. 저는 큰 욕심이 없어서 약특1에 슬롯 적당히 붙은거 걍 끼고 있어서 천천히 노가다 하려고 합니다.
호석 노가다는 재료로 하지 마시고 백룡야행(멀티추천)을 돌아서 티켓으로 돌리시는게 효율이 좋습니다. 전 싱글유저라 백룡야행 혼자 도는 중인데 아주 귀찮네요 ㅋ
4. 동반자 탐사
뇌신룡을 잡고 나서였던거 같은데 백룡야행도 한번씩 뜹니다. 그냥 참고만 하시고요. 내가 원하는 좋은 소재, 예를 들어 보옥이나 역린 같은건 노리지마시고 직접 도세요 그게 백번 낫습니다. 탐사는 그냥 푸루푸루같은거나 돌려서 알비노 진액 (그레이트 귀인약 재료) 같은거나 뽑는게 이득입니다. 백룡야행에 푸루푸루 많이 뜰때 개좋음ㅋ.
5. 포인트 교환
희귀품 교환은 다들 아실거 같고, 저는 주로 알비노 진액 정도만 삽니다. 환금성 재료야 뭐... 위에서 이미 돈 파밍 끝나서 별 관심없음.
포인트 파밍 넉넉하시면 날고기나 존나 사서 식당에서 구우면, 그 숫자에 비례해서 식사티켓 줍니다. 한 100장 쟁여두고 잊어버립시다.
6. 동반자의 종류와 활용
주로 어시스트 고양이를 많이들 씁니다. 덫도 한번씩 깔아주고 그래요. 물론 파이터 고르시면 딜은 잘합니다.
동반자 게시판에서 각 동반자들 스킬 직접 찍어줄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35레벨이 끝인데 종류별로 키워서 써먹어보세요 잼남.
탐사에는 장비나 종류 영향을 받지 않는거 같은데 정확치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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