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e31.com/rgr/view.php?id=sgm1&page=1&sn1=&divpage=20&sn=off&ss=on&sc=on&keyword=%B6%F3%BF%C0%BE%EE&tagkeyword=%B6%F3%BF%C0%BE%EE&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6144
파트2도 나온다고 하고, 연휴를 맞아서 다시 해봤는데, 빠져들어서 엔딩까지 봤네요. 플탐은 그렇게 길지 않은듯. 처음에는 늘 그만뒀던 지점까지 진행하느라 참으면서 했는데, 그 이후로 스토리에 빠져들어서 계속 달림. 결론적으로 개꿀잼이었고, 그동안 별로 해보지도 않고 오해하고 있었던 부분이 있었음
(1) 늘 그만뒀던 지점은 튜토리얼 수준의 극초반임 -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처음으로 클리커 나오는 건물 있잖아요. 거기서 늘 좌절해서 그만뒀었는데, 그건 그냥 게임의 컨트롤을 익히는 것이나 다름 없는 챕터 였음.
(2) PS3시절에 30FPS로 하다가 PS4 60FPS로 하니까 확다름 - 전 원래 게임의 고프레임에 별로 집착하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이런류의 어드벤쳐 x 액션 게임에서 고해상도 + 60FPS로 하는 것이 굉장히 다른 체험이라는 것을 깨닫게 됨. 훨씬 사실적으로 나가오고 몰입이 잘되네요.
(3) 스토리상 일직선으로 진행되는 게임이지만, 플레이는 일직선이 아님 - 컷씬과 플레이로 정해진 스토리를 따라가는 것은 맞지만, 플레이에서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에는 자유도가 있음. 그리고 필드가 넓어서 탐색하는 재미도 있고.
(4) 스토리가 훌륭함 - 한마디로 영화를 깊게 몰입해서 본 느낌
DLC하고나서, 언차4도 다시 해볼라고요.
라오어2 예구하러 갑니다 ㅇㅇ (스포 안봄)
일반 | 1461명이 읽었어요. 3.144.42.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