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경험은 '좆같은 게임'이다.
40찍기까지의 과정은 스토리 진행하고 추가로 임무 몇개만 더 하면 되는 수준이라
문제될게 없는데, 스토리 다 밀고나서 파밍단계서부터는 씨발 세상병신겜이 아닐수가 없음
파티 구성원이 늘어날때마다 더 빡세지는 난이도, 그렇다고 난이도를 낮추면 템드랍 숫자도, 퀄리티도 현격하게 떨어짐. 그럼 결국 남는건 전멸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는 영웅난이도 임무보다는 민병대 불러두고 죽으면 부활해서 뛰어가면되는 통제런을 하게됨.
이때 문제가되는게 뭐냐면 같은팩션이든 아니든 통제지역 이외에 로밍다니는 몹팩들이 총소리듣고 통제지역 공격,방어중에 난입을 함. 말도안되는 피통과 난이도 덕에 전투가 늘어지고, 그사이 다른 몹팩들 합류의 반복 그럼 일부로 전멸해서 몹팩들 리셋시키고 재공격,방어를 해야하는 사태까지도 발생
그나마 저는 사격런하면서 겸치 꿀빨고 템꿀빤걸로 라이브러리좀 채우고
해놨으니 망정이지 이거 첨부터 난이도 어려움 매우어려움 올리면서 파밍할 생각하니 지옥
고정팟이 1~2인 있어서 1명은 화기 or 전력 포격터렛맨(화기 세팅되고선 거의 화기만함)
저는 전력맨으로 스킬딜하다가 CC셔틀로 갈아탐. 말벌하이브로 진입로 막고, 포말로 발묶는 용도
이런식으로 역할분담을 해두니 삐그덕 삐그덕 진행은 되더군요
버그도많고 서버상태도 개판에 난이도 밸런스 조절도 좆망한게임이니
지금 당장 디비전2를 해야겠어! 하는 사람 아니면 사지않는것을 추천드리는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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