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총 쏘는 다크소울 (실수하면 죽을수도 있는 모든 게임을 통칭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마법의 단어) 이구여
스토리는 대애충 세상이 망한 걸 주인공이 구하려고 여기 저기 나다니면서 똥꼬 쇼 한다는 대충 그런 얘깁니다.
기대한 것보다 건플레이가 괜찮아서 놀랐구여
다크소울 (다크소울 이후의 모든 액션 게임을 통칭할 수 있는 가성비 높..) 류 와는 달리
딱히 죽음이 게임에 몬가 변화를 주는 것 같진 않네여. 무덤을 먹어야된다던가 뭐 그런거...
레벨이랑 스탯이란 개념은 없는 대신 특성이 존재하는데
게임 진행하면서 종류가 점점 언록되는 형태로 뭐 이것 저것 소소한 보너스를 주는 것들 입맛대로 찍먹 가능.. 하지만
스탯이란 개념이 없고 특성 효과가 미미한 만큼
캐릭터 육성 방향이 게임플레이에 딱히 큰 차별점을 주진 않고,
대신 착용 하는 장비와 장비 스킬의 비중이 더 큰 느낌이네여.
레벨 디자인이 맘에 드는 것이
온 사방에서 튀어나오는 적을 해치워가면서 목적지로 뚫고가는 느낌이라서
게임 플레이의 90% 정도를 벽에다 박아대고 있어야하는 커버 슈터 보다 덜 답답하네여.
근데 써놓고 보니까 다크소울이랑 별 상관 없는 그냥 TPS 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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