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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얼리억세스 벌써 1년전의 그때 잠깐 해보고

정식나와서 구매하게 된 코난 엑자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똥이라고는 하지만 10시간쯤 플레이 해보니까

잠재력있는 똥 정도 되겠네요. 일단 단점이 너무 많은데. 일일히 나열하기 힘들고

장점도 많긴해요 전투도 재밌고 근데 일단 한글화가 되다만거랑 인터페이스 불편한거랑

레시피 보는거라든가 어쨌든 하다보면 어찌어찌 진행은 되지만 짜증스러운 면이 많습니다


사기전에 ps4판이랑 pc판이랑 저울질 했는데 창작모드 지원되는 스팀버전을 구매했습니다

빡치는 부분을 좀 커버가 가능합니다. 레벨이 되다 말아서 언락이 안되는게 많은거

풀어주는 모드라던지 농사모드라든지 괜찮은게 많더군요


그리고 정착하고 건물지을때 땅 모양과 자원 분포를 미리 알고 노는게 좋더군요

어차피 자원 리스폰은 고정이니까 코난 엑자일 리소스 맵 영문판 다운 하나 받아다가

보고 자리잡는게 좋습니다..


어쨌든 재밌게 즐길만한 요소가 많은데 아직 갈길이 멀게 느껴지는 코난 엑자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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