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몰입도, 볼륨, 장비추가, 스킬추가, 몹추가, 지역추가
모든 요소가 넘사벽(음성에 엔딩까지)
리그모어 : 시나리오 NPC 추가 지역,장비,몹 등의 연출이 분명 수작이나 역시나
비질런트에 비하면 한참 못미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카이림의 베데스타표
오리지널 DLC는 싹다 쳐바를 수 있고 앵간한 대형모드들은 명함도 못내밀게
압살할 퀄리티가 있음. 그냥 비질런트 쟤가 이상한거... 이전에 유명했던 대형모드들
이를테면 팔스카알이나 그 용잡으러 가던게 뭐더라 하여튼 그것들보다 잘만들었음.
근데 여주인공 역할인 리그모어가 삭발한 못생긴 찐따녀라 뚝배기 깨고 싶게 생겼는데
뭐 성형모드가 나와있으니 적당히 받아서 하면 될 듯...
드래곤브레이크 : 아직 즐기는 중인데 일단 대사가 센스 터지고 상당히 유쾌합니다.
시나리오적으로도 연출이 괜찮고 NPC가 매력적인 것으로 치면
솔직히 리그모어나 비질런트보다도 개성있고 입체감있는 케릭터 구성
인데... 말했다 시피 아직 즐기는중이라...
포가튼시티 : 뭐 시나리오나 선택지에 따른 다양한 앤딩 연출에도 공들이고 이것 저것 수식어가
많긴 한데 확실히 수작은 수작인데 지루함.... 연출이나 뭔가 하여간 좀 지루해
그냥 좀 지루함. 당연히 과거의 팔스카알과 같은 DLC급 대형모드에 조차 못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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