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음악과 수려한 옐로우스톤 공원의 풍경이 한껏 게임에 빠지게 합니다.
주인공이 모종의 이유로 도피성으로 산악산불감시원으로 여름간 일하게 되면서 사건들이 발생하게되는데요
옆 초소의 델라일라라는 여성 베테랑 감시원과의 무전과 함께 모종의 사건들을 조사하게됩니다.
이 이상 얘기하면 스포가 될것같아서...
제가 어제 하룻동안 하면서 느낀건 영화보는 느낌이였어요
기승전결이 확실하고, 늘어지지 않도록 맵크기나 진행속도 등도 적절하다고 생각해요.
스토리 작가도 텔테일게임즈의 워킹데드 만든 작가라고 하더군요
제작비가 부족해서 아쉽게 넘어간 부분도 많긴하지만 너무 자연스러워서 끄덕이며 넘겨도 될 정도입니다.
이번 주말 할 게임이 없으시다면 한번쯤 해보는것도 좋을것같네요
지금 스팀 여름할인으로 만원돈도 안하고, 17.4월에 한글패치까지 나와서 적절하다고 봅니다.
이번 여름할인 가기전에, 주말가기전에 한번해보시는것도 괜찮을것같네요!
한글패치 링크 : http://team-sm.tistory.com/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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