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은 너무 단조로움. 퍼즐도 딱히 어려운 것도 아니고... 시간 삐대기용으로는 괜찮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루즈한 느낌.
2탄은 난이도가 좀 올라서 재밌긴 한데 스킬 배우기도 힘들고 도통 진행이 안 되가지고 공략을 봤더니 배우지도 못한 스킬을 쓰고있어서 중단했네요. 얼추 보니깐 멀티플 하면서 스킬 포인트를 모아야하는 듯
3탄은 갑자기 2D에서 3D로 바뀌었는데 조작이 너무 어려워서 튜토리얼 끝난 후 5분 하고 꺼버렸네요. 그냥 계속 2D로 해놓지는.... 얘는 언제 날 잡고 돈 아까워서 해야한다는 집념으로 해야할 것 같음.
2탄은 멀티플 방이 두어개 있어서 해봤는데 또 다른 재미가 있더군요. 3명이서 서로 공략 몰라서 어리버리 까다가 한 명이 해결책 알아내니 우르르 몰려와서 영차영차 하고, 이동하다가 서로 낙사하는 것 보고 막 웃으면서 했었음.
왠 외국인 꼬맹이도 만났는데 음성챗하는데 불어인지 이탈리어인지 알 수없는 꼬부랑 말을 써대서 커뮤니케이션 안 되가지고 아쉬운 판도 있었고...
게임을 나중에 사면 싸게 살 수는 있는데 이렇게 멀티플이 제대로 재미를 주는 겜은 사람이 없어서 아쉽다.
어서 돈 벌어서 결혼해서 자식놈들이랑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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