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자체를 잘 못해서 안하다가 오리진 환불정책에 낚여서 23시간만 해볼까? 라는
매우 안일한 마인드로 구매했다가 지금 꽤 오래 했는데요
많은분들이 지적하신대로 매칭 밸런스가 똥망이고, 인원수가 적어서 그밥에 그나물이고,
적은 플레이어들이 대부분 바운티만 해서 다른 모드는 잘 해보지도 못했고
게임 한번 밀리기 시작하면 주체가 안되는 그런 게임도 많이 나오고
기술적인 문제가 있는지 오디오가 항상 튀는 상태에서 플레이를 하고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만합니다. 손고자인 저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타이탄을 언제 어디다 떨구느냐가 매우 중요한듯
올-뉴-디비전
패치후 뭐 혜자겜 어쩌구 해서 다시 들어가봤는데
언더그라운드 모드는 익히 아시는대로 디아 대균열 비슷한 느낌으로
인던 들어가서 쓸고 나오면 템을 줍니다
의외로 사람이 북적북적해서 자동 매치메이킹으로 쩔받으면서 템맞출수있습니다
근데 궁금한건 이렇게 다들 템렙 229 찍어놓으면 그땐 뭘 할지..
물론 언더그라운드 매우어려움은 가보지아니하였습니다만
여전히 넝마주이겜이라서 이런류의 오락 싫어하시는분은 안맞을것 같습니다
저는 꽤 재밌게 하고있는데 새로운 확팩은 좀 의아하네요
새로운 요소를 새로 만든 맵에서 하게 했으면 재밌었을것 같은데.. 나와봐야 알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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