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17] 지금까지 사용한 선수들 후기

fw

루카쿠-

양발잡을수 있고 슛,피지컬 다 좋은데다가 헤딩도 잘따먹는 전형적골게터인데 주력도좋다...
레반보다도 페이스가 1더 높다...덩치도 산만한데 달리는거 보면 탱크가 따로없다.
하지만 어질이 낮아 공을 잡고 턴하는 속도가  느리고 페이스도 액셀은 낮아서
공을 잡고 뛰기시작하는 모션이 굉장히 느리다는 느낌을 받는다. 패스를 받아서
수비를 재치고 허무는 플레이는 사실상 힘들고 윙어에게 공을 뿌리거나 쓰루로 날라오는
공을 받으면서 달리는게 이상적이긴한데 결과적으로 타겟맨으로 쓰이게된다.

스터리지-

루카쿠보다 필요한 능력치가 고루 잘뽑혔다. 이속도 빠르고 키도 커서인지 헤딩도 노려볼만하다.
다만 최고의 약점인 오른발또딕이라는 점인데, 사실상 고수들은 컨트롤로 해결볼수있는 문제라
고수가 잡는다면 루카쿠보다 더 무서울듯하다.

피르미누-

내가 못쓰는것일지도 모르지만 확실한건 라인붕괴로도 쓰기 애매하고 그렇다고 타겟맨으로
쓰기도 여러모로 후달리는 피지컬을 갖고있어 공격권으로 볼을 돌릴때 답답하게느껴진다.

마레즈-

85오버롤 라이벌이 많은 마레즈. 미키타리안,윌리안 전부 비슷한 능력치를 가지고있는데
마레즈가 그중에 가장 후달리는 평을 가지고있다. 물론 돈이 없어서 다른 둘을 못써봤지만,
드리블이 좋아서 그런지 공이 발에 붙어 있는 느낌이 좋다. 득점권력 스쿼드내 2위고
개인기 수치가 무려 별5이기 때문에 다른 라이벌보다 능력치적인 손해가 있더라도
고수가 잡으면 분명좋은 카드라고 생각한다.

마네-

빠른 페이스를 가지고있는데 뭔가 2프로 부족한 느낌이다. 오른발잡이라서 그런지
자꾸만 크로스를 올려야할것같은 느낌이든다..윅풋도3인 애매한 느낌.
정말로 만약 인폼카드가 나온다면(이번 맨유전에서 활약하면 나올가능성이 큼)
완전체가 될 느낌.

아자르-

크랙.게임내에서 두말할것없는 에이스. 걍 치달해서 골문 까지가서 슛하면 넣어진다.
그외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을정도. 패스플레이해도 되고 뚫어버려도 되고
다만 좀 잘다치는것같은느낌.

마샬-

오버롤이 높진않은데 윙어에 필요한 능력치가 아주 알차게 밖힌 느낌이다.
붕어빵을 샀는데 앙꼬가 흘러넘치는 카드.실제 마샬플레이는 개인기도 화려한편도
아니고 윙쪽에서 컷인하기보다는 쓰루로 찔러주거나 어시하는 플레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스킬4윅풋4를 가졌다.....도르문트의 유망주 오스만뎀벨레와 비교하면
겁나큰차이..슛도 굉장히 잘들어가는편이고 가성비도 괜찮다. 물론 epl카드 한정.
굳이 아자르가 비싸서 필요없다면 마샬만 써도 괜찮아보인다.

md

무사뎀벨레-

어그레션도 뛰어나고 지치지도 않는다. 엔진먹이면 정말 잘뛰어다님. 캉테를 안써봐서 모르겠지
만 헤딩도 그럭저럭 받아내서 죽어라 공날리는 피씨들 상대하기 좋다.
조금 아쉬운게 역시 슈팅인데 위쪽라인 까지 잘올라가는 편이라 슛까지 좋았다면 정말
필픽으로 잡아야하는 카드가 되었을것.

나인골란-

epl에서 없는 카드. 육각형의 모범. 박스투박스엔 비달이 최고겠지만 4~5만원 가치 이상
을 넘어서하는 카드인듯. 가장돈값을 하는 느낌. 능력치도 전부다 80대에 위치해있고
주력이면 주력,더군다나 원거리 슛팅능력을 가지고있다. 미드에서 볼쟁탈전에서 거의 안밀린다.
사실 epl에서 찾아보기엔 힘든 능력치. 동에번쩍 서에번쩍 카드

그라니트 자카-

귄도간에 비해서 뭔가 많이 모자라는듯한 능력치에 패스만 좋은데 뭔가 비전이 있어서 그런지
킬패스도 자주 나고 몇번경기해보면 뭐했는지도 모르겠는데 mom받는 경우도 종종있다.
침투로 쓰다가 공뺏기면 50대 느린 페이스로 죽어라 냅따 뛰어야한다. 그렇다고 슛도 좋질않으
니 본진에 가까이 위치해 놓는게 맘이 편하다. 패스머신1

엠레 찬-

가운데cm포지션에 잘어울리는 미드필더. 나인골란 하위버전. 헤딩경합에 주로쓴다.

핸더슨-

패스머신2,델레알리가 나아보인다.

덕배-

덕배를 산이유는 처음과 끝이 중거리를 때리기 위해서다.
덕배는 슛을 때리지 않으면 별로 의미없는 cm이다. 롱슛과 스태미너가 높은 미드필더중엔
포그바와 덕배가 투탑인데 덕배가있으면 프리킥,코너등등 전부다 해결이 되므로
주장도 주고 빵빵 잘때리게 해야한다. 그외 패스머신이나 수비적인 능력으로만 굴리면
저 위에 뎀벨레가 더 나은것같은 느낌을 받는다. 주력이 높지않아서 뚫는 플레이로
나가긴 힘들지만 포지셔닝이 뛰어나서 '아 씹 못뚫겠다'. 싶으면 볼돌리고 덕배한테
주자. 중거리때려서 들어가면 좋은거고 맞고 나가면 세컨볼,아님 우리코너갈 확률이
상당하다.

cb

훔멜스-

골드업그래이드 해서 나왔다...팔지못하고 눈물을 머금고 쓰는중ㅜ
df가 88이다...안정적인맛으로 쓴다. 뭔가 확실히 안정감이 있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그냥 오버롤 수치가 높아서 그런가

무스타피-

훔멜스 짝꿍으로 개인 캐미를 위해 짝지어줬는데 의외로 효과가 있는 조합이라
기분이 좋다. 왜냐면 얼티싱글월클레전드새끼덜한테 점유율 60 이상 넘게 처맞았는데
도 1실점 이상 해본적이 아직 없기 때문이다.정말 찌질이 운이없어서 패널티 받지않는이상
안정적인 조합.

인폼밀너-

왼쪽 윙백 밀너버전이다. 기가막히게 느린 주력으로 한번 윙에게 뚫리면 답이 없지만
헤딩도 따고 단단해서 밀리지 않는다. 가끔 공격시 높은 슛능력치로 왼쪽에서 감아차주면
의외로 높은 득점권을 얻을수있다. 하지만 역시 윙백이니깐 나대는것보다 자리고수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베예린-

처음으로 먹은 카드. 위닝때 베예린이 굉장히 쓰기 좋았던걸 기억해서 그런지
베예린 나왔을때 엄청 좋았다. 무려 95페이스라는 윙어들 때려죽이는 속도를 가지고있어서
추노하기도 이상적이고 미드에서 윙백으로 치달하는속도도 빠르다.
지금은 시세도 엄청나서 오버롤 80이하에 얼마없는 만원대 비싼 몸.

모레노-

페이스 낮은 베예린. 가성비로 쓰고있는데 나쁘진않다. 물론 현실에선 시궁창

골기퍼는 어떤능력치를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버틀란드가 좋다고 하는데
그냥 우연찮게 얻어걸린 카리우스 쓰고있는데 무스타피-훔멜스와 같은 독일이라
은근 캐미도 얻어걸리고 별로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좀더 업글해서 욕심내자면
콤파니-알더바이럴트-쿠르트와로 업글하고시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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