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개취인거 아시죠?
의견 다르다고 저한테 풀발기 하진 마시...
데우스엑스:휴먼 레볼루션
perk을 성장시키는 요소가 있는 RPG+FPS인데, 그 보상물이 모두 권총이라면?
해킹을 하던 옆집에서 환기구(?)를 타던 카드키 암호를 알아내던 관계없이
파밍요소가 전무한 게임. 스토리도, 선택지도, 전투도, 성장도 모든게 서로를 제약하는 망작.
마피아
시대분위기 안삼, 버그 존나 많음, 러닝커브 없음, 미션 다양성 없음
동영상(컷신 아님)만 어찌저찌 분위기있게 만들어서 때우려는 게임
시발 사지마! 이런 고통은 저 하나로 족함.
기어즈오브워4
앞부분에 뭔가 퉁 띠어먹었나. 스토리 방식도 마피아랑 똑같고(글리치가 많진 않음)
몰입감 제로에 가까움. 주인공새끼에 대한 설명이 한개도 없는데, 전투도 발전이 없음.
로디런해서 엄폐해서 거지같은 총 쏘는게 전부인데, 솔까 타격감이 예전같지않음. 멀플은 아직.
배필1
이새끼들 싱글플레이 못만든다는걸 인정한건지, 짧은 단막극 형태로 맹금(현재 공개된거)
싱글은 괜찮았고, 메인인 멀티플레이.. 브라우저 내장으로 우선 만족. 밸런스도 과거로 간지라,
조금 더 딱꽁딱꽁 하는 맛이 있음. 근데 무기가 도찐개찐이라 별로 뚫고싶은게 없는 건 함정..
호라이즌 3
이건 그냥 아무대나 달리는거 자체가 좋다는 사람들이 사야하는 타이틀 같네요.
레이싱 자체는 개취에 가까워보입니다. 저는 미션제네레이팅 형식의 레이싱이 안맞는듯..
드라이아바타가 좀 괜찮아보이기는하는데, 맨날 내 차랑 맞춰서 타고다니니 별 감흥이...
다크소울 2
와... 그래픽이 갑자기 PS2 시절로 워프한 느낌... 닼솔3랑 그래픽차이가 천지차이네요.
다크소울3가 대중성을 잘 취했다는 느낌이 팍팍 듭디다. 그래도 다크소울이네용. 재미보장.
곧 다크소울3 DLC 나온다니 미련없이 봉인하고 다시 닼솔3 하는중 =3=3
아래는 자잘한 미니게임들
Vagante - 던전크롤링 게임인데 재미남. 뭔가 게임 재미없을때 몇판 돌립니다.
This is the Police - 완벽한 게임을 하고싶은데 할수가 없어 괴로움.. 전개는 좋은데 우선 봉인
Mini thief - 아직 알파버전 수준; 그냥 구경만 하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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