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credible adventure of Van Helsing
디아블로를 하는 듯한 느낌. 한글화된 지가 오래돼서 그런지 중간중간 영어로 나오는 부분들이 많은데 뭐 알아먹을 만 함. 깔끔하고 타격감도 괜찮고.. 성우 목소리도 영국식 영어 하는 듯한데 멋짐. 좋은 게임으로 계속 하고 싶은 생각이 듬.
- Azure striker Gunvolt
록맨은 죽었어! 마이티 어쩌구도 망했어! 필요 없어. 이게 있으니까. 옛날 록맨 제로 하는 느낌.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는 않은 거 같은데... 잠깐하는 걸로 조작이 익숙해지지가 않음. 분명 게임 클리어는 쉬운데 도전과제는 개극악.
- FLOCK!
떼! 무리! 라는 이름 처럼 양몰이 게임. 양이 귀엽다. 심심풀이용으로 괜찮은 듯.
- Melody's Escape
리듬게임. 본인이 가진 노래를 넣어서 게임을 만들 수 있는데... 상당히 싱크로라던가 노트라던가 패턴이 매우 괜찮다. 좋은 리듬 게임.
- Duke Nukem Forever
총체적 난국. 12년을 끌었는데 이런 작품이라니.... 삭제. 아 유일하게 좋은 점은 한글화가 잘 되어있었다.
- Hand of Fate
이건 호평 일색이었는데... 본인은 재밌긴 한데 막 빠지지는 않음. 아직 초반이라서 그런가... 카드 놀이 하듯이 게임하는 게 신선하긴 신선함.
- Hell Divers
타격감도 좋고 재미도 있는데 혼자서는 넘나 힘든 것... 역시 이런 게임은 여럿이 같이 해야 재밌음.
- Hero of the kingdom
영문 소설을 읽는 듯한 게임. 모험하면서 미스터리였던 내용을 풀어가는 내용인데 스토리도 괜찮고 깔끔함.
- Shattered planet
클론이 되어 외계인 앞잡이 되는 게임. 신선하고 재밌는데 운빨좆망겜. 어이없이 별 5개짜리 무기 방어구 날리고 끔.
- Sunless sea
와 영문 압박 개쩜... 게임을 하는 건지 영어 문학집 분석을 하는 건지 모를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영어의 압박...
- Teddy Floppy Ear - The Race
캐주얼한 귀여움! 난이도는 매우 낮다. 뭐 이런 게임이니 당연하겠지만...
- Tiny troopers
조그만 군인 몇 명 조종해서 미션 깨가는 게임인데... 이거 진짜 괜찮다. 뭔가 투박하면서도 난이도도 적당하고 힘들게 키운 군인이 어이없이 지뢰밟고 죽을 때마다 복구가 안 되니 혈압도 오르고.
- Trine 3: The artifacts of power
음... 옛날에 어드벤쳐 게임들 하는 느낌이긴 한데.. 뭔가 정이 안 감..
- Ultimate General: Gettysburg
처음에 할 때는 이게 뭔가 싶고... 왜 쳐발리는 건지 혼란스럽고 했는데... 공략 좀 보고 전술 좀 배웠더니 괜찮은 게임.
- Vector Thrust
지금까지 했던 비행시뮬레이션 중에서 최고로 쓰레기다. 내가 이걸 번들에 낑겨서 받아서 다행이지...
- Victor Vran
오오 넘나 괜찮은 것. 요것도 귀신 때려잡는 거에서 맨 위에 반헬싱과 비슷한 느낌이면서 오묘하게 다른 맛. 한글화도 아주 잘 되어있고 타격감도 괜찮고... 계속 해도 재밌을 거 같은 느낌.
스팀 | 1851명이 읽었어요. 3.138.12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