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6-07-14 18:44:19
	예니퍼의 가슴이...............뿔달린 말이.....하��

2	비공개 손님 … 2016-07-14 19:05:33
	게롤드가 약빨고 로취랑 대화할때.. 내가 찾아볼탠깐 너는 저기 짱박혀있어봐...

3	비공개 손님 … 2016-07-14 19:07:31
	이거 진짜 개짱이쥬. 할망구가 분위기 망치기 전까진 시불 할망탱구

4	비공개 손님 … 2016-07-14 19:08:15
	갠전으론 피의남작퀘 깨고 후일담 식으로 나레이션 나올때 멘붕와서 기억에 좀 남네요.. 시불..

5	비공개 손님 … 2016-07-14 19:25:46
	피의 남작 퀘할때 비오는날 유산된 아이 파내서(후략) 그 부분 퀘스트 할때 진짜 몰입감 장난 아니었어요. 울먹이면서 데아라고 이름 지어주는데...

6	비공개 손님 … 2016-07-14 20:59:20
	피의남작 -> 크론들 스토리 진행중에 크론들이 지네 엄마 배신해서 죽이고 그 무슨마을 옆에 큰 나무 지하 동굴에 이상하게 봉인해놓은거 나이트메어같은 검은암말로 부활시킨거 .. 막상 퀘 깨는도중엔 크론이랑 적대하고 그래서 누굴까 했었는데 ..

7	비공개 손님 … 2016-07-14 21:42:58
	저는 그 다른 세계 계속 이동하다가 눈에 파묻혀서 멸망한 마을에서 일기 같은거 몇개 읽고선 밖에 나가니 눈보라 막 치니깐 아무런 연출도 없는데 괜히 막 먹먹해지더군요.

8	비공개 손님 … 2016-07-15 02:51:51
	전 피의남작도 좋았고 '마지막 소원' 미션 끝에 예니퍼랑 대화... 의뢰 퀘들은 기억에 잘 안남는게 찾아달라는 사람은 대부분 죽어있어서 후...

9	비공개 손님 … 2016-07-15 03:57:58
	엄지공주 밟아죽인것도 생각나네요 ㅋㅋㅋ 명장면이 넘치는 갓쳐3!

10	비공개 손님 … 2016-07-15 09:44:52
	씬은 아니고 위쳐 할망들은 하나같이.... 특히 할망 몹들 할망젖은 정말...

11	비공개 손님 … 2016-07-15 13:07:47
	위처3 초반엔 그냥 '흠... 걍 잘만들었네' 하면서 무덤덤하게 플레이하다 확실히 피의남작 퀘스트 하면서부터 몰입감이 확확 산 거 같음. 그 이후부터 게임이 상당히 즐거워짐

12	비공개 손님 … 2016-07-16 19:48:06
	너무뻔하지만..안개섬 들어가서 죽은시리 만났을때...그동안 시리가 한 고생과 딸을 잃은 게롤트를 보면서 감정 몰입 됐네여..당연히 살아날걸 알면서도(뻔한전개) 그잠시동안은 멍해졌음... 그후로 와일드헌트랑 얼음개만보면 아주 시체도 못찾도록 박살을 내놓음..보스들은 일부러 빨리 안죽이고 니새끼가 감히 내딸을 능욕해..하며 고통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