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 대놓고 창과 방패의 대결
아스날은 훌륭한 경기를 했으나 참 아쉽게 됐음
데니 웰백=쓰레기
지루가 의외로 엄청난 투지를 보여줘서 놀랬음
산체스 혼자만 경기하는 느낌, 얘 없음 팀이 돌아가지도 않을듯
외질이 의외로 폼이 좀 올라와서 몇건 해줬지만...음 아직인듯
쓰레기를 빼고 월콧을 투입한게 큰 효과를 볼 듯 했으나 별거 못함
좀 더 빨리 쓰레기를 뺏어야 했을듯
수비는 좀 불안하긴 했으나 좋은커트와 집중력이 유지되었음
모나코는 주구장창 수비만 해서 뭐 기억나는게 없음
주,부심 모두 병신
아스날은 운이없었고 모나코는 운이좋았음
축구에 골 말고 다른게 있나 싶긴 하지만
아스날이 올라가야 합당? 한 결과가 아니었나 생각
똥줄이 티비를 통해서 전해지는 재미있는 매치였음
레버쿠젠 아틀레티코
-본능으로만 하는 축구
생각이란걸 아예 빼버리고 몸으로만 축구하면 딱 이꼴날듯
개인적으로 쓰레기 매치였다고 생각
아틀레티코 철퇴는 라리가에서나 먹히지
피지컬이랑 신장에서 우위를 점하는 독일새퀴들 한테는 씨알도 안먹힌다는게 증명
아틀레티코가 운이좋아 한골 넣었다고 생각함 순전히 운
생각을 하지않고 뛰는것 같음
공이온다-찬다, 상대방이온다-태클, 골대다-슛
뇌를 빼고 축구하면 딱 이렇게 뛸것같은 느낌
레버쿠젠은 1차전 처럼 패스웍으로 어찌어찌 해볼려고 하는데
1차전의 기적같은 패스웍은 역시 2차전에 나오지 않았음
똑같이 해볼려고 용은 쓰는데 음...뭔가 느낌이
수준이 안되는 애들한테 수준이상의 것을 시키는 느낌이었음
볼터치도 좆망 키핑력도 없고 패스정확도도 없는 애들한테
정교한 티키타카 같은거 가르쳐서 하라고 하는데 될리가....(1차전에 어찌 되었던게 기적)
안되는걸 계속 무한반복으로 하는느낌이었음
키슬링=쓰레기 퇴물 (득점왕 폼은 대체 언제 올라오는가)
손흥민을 그렇게 쓸려면 제발 빠른시일에 팔아줘
진짜 두팀 다 열심히 뛰긴했는데 그게 다임
보통 그정도로 열심히하면 보는 사람이 그 스피릿에 빨려들어서 이입이 되는게 보통인데
내용이 워낙 막장이라, 아 좆빠지게는 뛰네 ㅄ들 ㅎㅎ...딱 이정도의 느낌이었음
이상 감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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