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패스가 전무하다는말 있어 올립니다
전진패스 비율은 상당히 높으며, 3선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안정감
저기서 짤리면 바로 실점위기라 모험적인 롱패스나 스루는 자제하는것이고 평가전을 통해 보여준 수비진의 호흡을 보아 감독의 지시가 내려졌다고 봅니다
그리고 주구장창 피파나 위닝만 하는사람들에겐 A나 꾹누르면 막나가는 스루가 현실에서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나본데 3선과 포백사이의 선수에겐 빌드업이 첫번째 임무입니다
저기서 짤리거나, 막지르면서 다끊기면 공격전개가 아예안될뿐만아니라 역습찬스까지 내어주게됩니다
특히 우리나라 수비진을 보면 더더욱 안짤리는게 중요하죠
한국영과 기성용 조합은 상당히 좋았고 러시아는 중원에서 밀림으로 이용과 윤석영 양쪽 풀백을 공략했죠
하지만 한국영과 기성용의 커버와 한국영의 쓸어담기로 거기서도 실패했다봅니다
다음은 기성용 후스코어입니다
패스 성공률 94% (67/71)
키패스 3회
볼 탈환 7회
태클 3회
활동량 10712m
해외언론들이 빨아주는 이유가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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