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베일은 이적요청을 할 수 있지만 서포터와의 관계를 생각해 망설이면서, 베일의 거취는 혼란 속으로 빠졌다. (데일리 메일)
레알의 단장 지네딘 지단은 토트넘에게 레알이 베일 영입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얘기했다. (talkSPORT)
토트넘은 레알이 루카 모드리치를 포함한 최고 이적료의 제안이 들어온다면 마지못해 베일 이적에 동의할 것으로 보인다. (타임즈)
토트넘 구단주 대니얼 레비는 레알이 작년 여름 영입한 모드리치에 대한 이적료를 아직도 빚지고 있기 때문에
요구한 100M(파운드)의 현금이라면 레알의 접근을 막는데 충분하길 바라고 있다.
토트넘은 베일 이적이 완료된다면 리버풀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즈(26) 영입전에 끼어들어 북런던 라이벌인 아스날을 놀라게 할 수 있다. (메트로)
[ 이적 가쉽 ]
첼시는 레알이 베일을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이용하여 미드필더인 사미 케디라(26)에게 20M(파운드)를 제의하였다. (메트로)
수아레즈의 계약 사항에 있는 내용(40M(파운드) 이상의 제의가 올 경우, 협상)이 바이아웃 조항은 아닌 것으로 밝혀져, 아스날이 만약 수아레즈를 영입하고 싶다면 55M(파운드) 정도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미러)
토트넘의 영입대상 로베르토 솔다도(28)가 자신의 거취에 대한 답을 피한 것으로 보아 토트넘으로의 이적이 생각처럼 근접한 것은 아닌걸로 보인다. (메트로)
QPR의 미드필더 조이 바튼(30)은 자신이 좋아하는 에버튼에서 뛰길 바라며, 만약 이적이 성사된다면 주급의 반을 깎을 수도 있다고 얘기했다. (데일리 미러)
리버풀은 루빈 카잔의 공격수 살로몬 론돈(23)을 영입하기 위해 도르트문트와 경쟁중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에버튼은 위건이 제임스 맥카시(22)를 20M(파운드) 이하로는 이적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15M(파운드)의 제의를 준비중이다. (데일리 스타)
뉴캐슬은 리옹이 공격수 바페팀비 고미(27)에 대한 이적료로 8M 이상을 원하자 포기하고, QPR의 공격수 로익 레미(26)를 시즌 임대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크로니클 라이브)
웨스트햄은 공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직도 우디네세의 공격수 마테이 비드라(21)와 계약하길 바라고 있다. (메트로)
뮌헨의 감독 펩 과르디올라는 첼시의 다비드 루이즈(26)에 관심있다는 추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쥐드도이체)
레알은 세비야의 조프리 콘도그비아(20)를 영입을 준비중이다 (마르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페르난도 가고(27)는 발렌시아에서 보카 주니어스로 이적이 완료되었따. (클라리온)
스탕다르 리에주는 위건의 수비수 로니 스탐(29)과 트르와의 골키퍼 요앙 튀랑 울리앙(24)과 계약했다. (르 수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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