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은 계약기간 2년간 절대로 아스날을 떠나려 하지 않을 터인데..
그이유는 다음과 같이 분석된다.
1. 연봉 문제 : 현재 연봉수준을 커버해줄 다른 구단을 찾기 힘들다.
박주영 실력에 그정도 연봉이면.. 거의 크리 수준이다.
2. 가정 문제 : 와이프가 영국에 유학중이다. 같이 생활하려면 영국을 벗어나지 않는게
유리하다.
(중요) 3. 경력 문제
박주영은 어지간하면..국대에서 은퇴할때 까지 무경쟁 주전이 보장된 선수다.
또한.. 국대 은퇴뒤에는.. 축구지도자 축구협회 임원등으로 로열 로드를 걸을
선수이므로..
*** 명문 구단 아스날에 소속되어 6개월만에 못견디고 쫓겨난 모양새가 아닌..
2년간 계약을 채우고 군대문제로 어쩔 수 없이 귀국하는 모양새를 가급적
지키고 싶어한다는 점이다.
세월은 과거를 퇴색시키고..기억을 애매하게 하고.. 새롭게 과거를 잘 모르는
세대가 늘어나게 된다..
지금 눈뜨고 멀쩡히 ㅄ 같은 플레이하는 박주영선수를 목전에 매일 보고 있는
세상인데도.. 지금 언론과 광빠들은.. 최고의 선수라고 빨아대는 판국이다.
10년 20년후 과거가 어느정도 잊혀진 후에..
박주영에 대해 지금보다 더 과장하여 조직적으로 찬양하게 된다면..
박주영 = 박지성 등식정도의 여론조작은 가능하다고 저들은 생각할 것이다.
올대감독 - 국대감독- 축협 기술위원장 - 축협 회장.
한국축구사상 최연소 감투의 로열 서커로드가 박주영 앞에 펼쳐있다 보인다..
지금 아스날에서 선수 같지도 않은 선수생활을 했다는 점은 10년 20년후에는
퇴색할 것이며.. 아스날에 소속되어 2년간 짤리지 않고 활약했다는 점만 남을 것이다.
출장수가 적은 이유는.. 그때 가서는.. 전혀 엉뚱한 이유로 왜곡되어 해명될 것이며..
진실은 왜곡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박주영선수가 유독..간판과 명함에 집착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이라 생각한다.
특히..박지성을 염두에 둔 간판 관리라 보여지는 대목이다.. 빽없는 박지성을 축구협회
에서 밀어내기 위해서..최소한의 명함 관리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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