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가.인기없어진게

구단 너무 늘려서 그런거 아닌가요
예전에 중고딩때는 저도 좀 봤었는데 김병지 플옵때 해딩슛 넣던 당시시절 ㅎㅎ

월컵인기로 구단막늘어나면서 팀은 자꾸 늘어나서 몇개팀인지도 모르겠고 인기선수들은 자꾸만 흩어져서 한팀에 몇없다보니 경기도 안보게 되다보니 점점 흥미가 없어지던데

야구는 8개구단이 다니까 어쩔수없이 인기선수들이 몇명씩.확보가 되는데 축구는 해외나가고 그남은 인기선수들마저 흩어지면서 각 팀에.누가있는지도 모르니 안보게 되는거 같은데

얼마전 전북이랑 울산 결승보니까 재미있던데 아는 선수들도 꽤 나오니까

케이리그 고수분중에 인기선수랑 소속팀좀 가르쳐주세용

| 726명이 읽었어요. 3.140.207.207

비공개 손님 … 2012-01-09 11:07:05

팀 수가 늘어나서 인기가 없어진 것은 아니구요.
오히려 늘었다고 봐야죠. 연고지 팀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니까요.

축구 인기는 2002년 전에도 없었습니다.
90년대 후반에 안정환, 고종수, 이동국 나왔을 때
그때가 최고 절정이었는데, 그 이후로 인기가 급 추락했죠.

그러다가 2002년 월드컵 이후 축구에 관심이 많아진 팬들이 K리그로 오고
다시 리그 부흥을 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경기 내용이나 운영 등에서
미숙한 점을 보이면서 또 다시 침체

이후 팀 수도 늘고, 리그와 팀 운영도 체계적으로 잡아가기 시작하고,
마케팅 측면에서도 활발하게 이루어져서
지금의 K리그로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케팅 측면에서 서울 VS 수원의 더비가 큰 보탬이 되었다고 보구요.

오류 있으면 수정 바랄게요 ㅎ

비공개 손님 … 2012-01-09 12:51:31

경기내용은 재미있었는데 문제가 없었다고봐요
마케팅은 부족한건 인정합니다
K리그의 인기가 갑자기 하락하게 된 '큰 이유'는 심판 판정이라고 생각
원래 K리그90년대는 침대축구 원조격이라고 불리어도 될 만큼
넘어지면 파울이었는데 이에 대해 많은 축구팬들이 항의를 했지만
협회에서는 그들이 전문가이기 때문에 그들을 신뢰한다 면서
심판들을 지지했습니다 사실상 K리그 문제인건 재미있게 서로 공격하고
역습하려는 찰라 휘슬이 경기를 망쳐버리는 현상을 보여왔었죠
그런 분위기가 계속되어가다 안양 경기와 부산인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주심이 PK 판정을 수 없이 반복하여 양팀 감독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다나가버리는 경기가 있었는데 이 때 몇 몇 팬들이 경기장에 행패도
부리다가 겨우시작되었습니다(결국 PK함) 그 이 후 축구팬들이 서서히
주는게 확연하게 보여지고 협회는 더 이상 장사가 안되자 그제서야
심판 연수를 하며 분위기를 회신하려 들지만 관객은 늘었지만
예전 만큼은 아니였죠. 그 후 월드컵이 잘되면서 경기장에 관객도
많이 찾아들며 그나마 부흥기를 이끌었죠 그러다가 또 심판들의
잦은 휘슬에 관객들은 K리그를 떠납니다
아차싶던 협회는 독일에서 심판을 가르치는 교수를 데려와
K리그 심판들을 공개적으로 가르치는 웃을 수 없는 상황이 일어났고
그 후 잦은 휘슬은 줄었지만 이미 배신감을 받을대로 받은 축구팬들은
축구를 많이 돌아선 뒤 였습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비공개 손님 … 2012-01-09 22:15:59

심판때문이라는데 동의하네요. 심판때문에 경기내용도 재미없어짐..... 고의적으로 넘어질려는게 보이고 국대경기에서도 국대경기 경험 별로없는 k리거는 파울얻는답시고 픽픽쓰러져서 살인충동나게 했었는데

비공개 손님 … 2012-01-09 22:32:17

그냥 우리 삶에 축구라는 스포츠자체가 잘 녹아들지 않아서가 아닐까요
주심 때문이라면 몇해전에는 독일심판도 데려다가 했었는데 그렇다고 관중이 늘은 건 아니잖아요

비공개 손님 … 2012-01-10 04:09:21

답4//생활 체육으로서 축구는 야구보다도 훨씬 잘 녹아들었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답2를 읽어보시면 심판 교육은 너무 늦어버린 처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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