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광래 : 이동국? ㅋ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cateid=1171&newsid=20111027194610605&p=mk
2. 이동국 : 선수라면 대표팀을 욕심내는게 맞지만, 가족들과 전북 팬들에게 실망을 주고 싶지 않다. 전북 경기에 집중하고 싶다
조광래 : (분노어린 발언) A대표팀은 대한민국 축구선수라면 누구든지 들어와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런 시발 아자씨 같으면 그딴 식으로 내 돌리는데 고운 말 나오겠수? 이동국이 월드컵 활약이 없었다 뿐이지 자국리그 최다득점 경신 눈앞에 두고 있고 아시안컵 득점왕까지 한 대선수를 아시아 3차예선에서 신인선수 검증하듯이 찔끔 내보내냐? 남아공 이후 대표팀 미련 없는 선수를 서정원 급파해서 면담까지 시켜서 뽑아 놓고 뒤통수 제대로 날렸는데도 저 정도 발언으로 참은 이동국 정말 부처인 듯 함. 애초에 저럴 생각이면 면담까지 시켜서 설득을 하지를 말아야지 시발 설레발이 치게 만들고 불러서는 자세가 안 되어 있다고 씹고. 인터넷 리플 봐도 대부분 조광래 비난밖에 없음.
그리고 하는 짓 보면 이번에 소집한 멤버가 아마 브라질 월드컵 선발 멤버로 낙점 받은 듯 한데 과연 그때까지 목이 붙어 있을지 지켜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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