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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발단이 되어서

집단난투극이됨.

신문선 신승대는 상황파악을 잘못해서 이상하게 말한거임



사건의 요지.

1골 먹히고 수원의 닥공으로 상대진영에서 반코트 경기.
공격도중 수원선수 충돌. 이과정에서 수원선수 얼굴이 스터드에 밟힌듯.
얼굴에 출혈이 일어나 수원이 공을 아웃시킴(원래 부상이면 이게 정석임)
근데 알 사드 선수가 슬금슬금 나가더니 공을 드로잉함.
그리고 수원선수들은 당연히 부상선수 근처에 잇엇으니깐
자연적으로 골키퍼와 1대1 상황. 골먹힘 골인정.

항의하러 감. 관중 난입. 근데 웃긴건 난입한 관중을 알사드의 골키퍼와 수비수가 가격.
그걸 보고 수원선수들 단체로 벤치클리어링. 집단 난투극 발생.
고종수 플라잉킥. 퇴장. 그리고 수원선수 퇴장.
이걸 지켜보던 이정수 자기팀에게 가서 골을 먹혀주자 이야기함(이게 스포츠맨쉽이라)
근데 거절하자 자진 퇴장.


아... 줄인다고 줄엿는데 꽤 기네요.
이경기가 앞으로 어떤 파장이 일어날지 모르겠지만. 꽤나 복잡한 상황임.
그냥 진짜 개쓰레기 매치였음. 수원은 억울한 상황일뿐.
그리고 케이타 이 병신새끼가 알사드 선수인데 지가 먼저 난입관중 가격해놓고
문을 차버리고 나가고 메사드도 병신같은게 씨발 지들이 잘못해놓고
문을 확 밀고 나가버림.

알사드 개쓰레기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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