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플랜상으론 그래요. 아 뭐 씨발 벌써부터 그렇게 단정지을수 있냐구요?
불과 며칠전 벵거가 이렇게 인터뷰 했습니다.
'내년에 네이션스컵에 샤막, 게르빙요를 보내줘야하는데 그렇다면 그때 포워드, 미드필더 자원이 확 사라진다. 그래서 영입이 더 필요하다.'
라고 이너뷰했걸랑요.
거기다가 벤야망이 이적명단에 올라가 있고, 결정적으로 벤야망의 대체로 생각했던 조엘캠벨이 워크퍼밋 거ㅋ부ㅋ당함...
즉 박주영은 벵거양반 주특기인 포지션 체인지(A.K.A 로시츠키, 아르샤빈, 흘렙) 를 해서 게르빙요자리인 윙에서 뛰거나샤막이 부상당하거나 네이션스갈때를 대비한 서드스트라이커(벤야망 대체) 라는것을 알수 있는것이져.
이적료는 대충 릴과 같은 2m+3m이던가 3m+2m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앞쪽 일시불 뒤쪽 할부, 혹은 추가계약. 경기 일정이상 뛰면 돈을 더 준다거나 하는)
근데 왜 10m이 나오느냐...는 한해 연봉 2m*2해서 도합 3+2+2+2+인텐시브해서 9~10m이 나오고 있는것입니당.
그리고 조엘캠벨이 워크퍼밋이 안나왔으므로, 얘를 인자 임대로 돌여야하는데 얘를 릴로 보내 릴을 달랠것이다라는 예측도 가능함-_-
P.S 아참 그건그렇고 만약 진짜 아스날오면 뒤 마킹은 JYP로 박아라 그럼 내가 유니폼사줄 의향도 있어!(미침)
p.s2 그리고 지금 등번호 9번이 예상되고 있다고 좋아하는 박빠님들께 알려드립니다. 댁들은 벵거에게 속고 있는거에요. 역대로 아스날의 9번을 알려드리자면
아넬카(까진 괜찮았어요)-수케르(기억하시는분 있을라나??? 벤치를 따끈하게 달구다가 은퇴. 여기서부터 저주는 시작되었읍ㅂ니다)-제퍼스(역시 모르시는분이 많을꺼임 벵거의 최대 실패작이라고 부름. 영국 최고의 유망주라 불렸으나...... 역시 벤치를 따끈하게 달구다가 이적 현재 소식 없뜸)-레예스(향수병으로 징징대다 리턴후 벤치달구고 있는중)-밥티스타(밥장군. 말이 필요하심니까?)-에두아르두(잘하긴 잘했으나 살인태클에 선수생활 접을뻔하고 기량이 완전이 바보되서 이적)
이후 아스날 9번의 저주라고 불리고 있으며 9번은 그 이후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페르시야 베르캄프 진성덕후라서 백넘버 10번달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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