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오웬 하그리브스와 협상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세부적인 계약 조건에서 합의점을 찾는 데 성공하면 하그리브스가 메디컬 테스트를 무리 없이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가디언)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공격수 윌리안 보르지스 다 시우바 '윌리안'은 첼시나 아스날, 토트넘으로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윌리안은 자신이 런던으로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메트로)
블랙번 로버스는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20세의 미드필더 헨리 랜즈버리의 영입을 제시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랜즈버리는 지난 시즌 노리치 시티에 임대되어 이들이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는 데 공헌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데이비드 설리번 공동구단주는 스콧 파커를 데려가기 위해 400만 파운드(약 72억 원)를 제시한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를 비난했습니다. 설리번 구단주는 QPR의 이런 제의를 보면 자신들이 맨유의 웨인 루니에게 1,200만 파운드(약 215억 원)를 제시하는 것과 다를 게 뭐냐고 주장했습니다. (미러)
웨스트햄은 프랑스의 니스에서 뛰고 있는 가봉의 스트라이커 에릭 물룽기를 이적료 150만 파운드(약 27억 원)에 완전 영입하거나 한 시즌간 임대할 것이 유력합니다. (미러)
풀럼의 마르틴 욜 감독은 AFC 아약스의 스트라이커 무니르 엘 함다위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블랙번은 TSG 1899 호펜하임의 스트라이커 베다드 이비세비치의 이적료로 600만 파운드(약 107억 원)에 합의점을 찾았습니다. 또한 이들은 오늘(현지시각) 중으로 스포르팅 리스본의 공격형 미드필더 시몬 부크체비치의 영입을 완료하고 싶어합니다. (미러)
OTHER GOSSIP
사미르 나스리는 사실 맨유 입단을 더 원했다는 소문이 도는 상황에서 맨시티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FC 바르셀로나를 이끌고 있는 티토 빌라노바 코치의 눈을 찔렀다는 이유로 비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구단주는 무리뉴 감독에게 (서서히) 인내심을 잃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데일리 메일)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어떠한 공식 처벌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경기의 주심이 작성한 보고서에서 이 사건에 대한 아무런 언급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가디언)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마침내 다른 사람들과 함께 비공개로 묶여 있는 힐스버러 참사의 진상을 담은 보고서의 공개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데일리 메일)
그리고 달글리시 감독이 올 여름에 새로 데려온 호세 엔리케는 자신의 친정팀인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장기적인 목표에 대해 걱정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그러자 뉴캐슬의 앨런 퍼듀 감독은 현재 선수단이 결국 지난 시즌보다는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러)
뉴캐슬은 내일(현지시각) 선더랜드와 타인-웨어 더비를 치릅니다. 한편 상대팀인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올 여름에 새로 영입한 존 오셔를 문제 없이 이날 경기에 처음으로 투입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선더랜드 에코)
맨유의 수비수 리오 퍼디넌드는 예정보다 빠르게 그라운드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그는 오는 월요일(현지시각)에 있을 토트넘전에 출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더 선)
AND FINALLY
맨유의 스트라이커 마이클 오웬은 최근 새로운 자가용을 구입하지도, 다른 곳으로 휴가를 떠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1,000개의 조각으로 이루어진 말 그림 퍼즐을 맞추는 데 몰두하고 있답니다. 오웬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 퍼즐의 사진을 올렸는데, "내 인생에서 가장 큰 도전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메트로)
퍼옴.
잡담 | 866명이 읽었어요. 3.149.241.1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