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맨유가 가장 시급한 포지션이 풀백 멀티백업요원, 스콜스 후계자, 골키퍼인데
풀백은 네빌 은퇴로 한명 필요하긴 하지만 파비우 하파엘로 어케든 될거 같기도 하고
오셔가 예전같지 않아서 전문 풀백보다는 센터백/풀백/수미 겸업할 선수가 필요함.
근데 이런 선수는 유소년에서 키워 올리는게 나을거 같은데 유소년 풀에 그런 선수가 없는듯?
중앙에서 패스 뿌려줄 스콜스 후계자는
이미 완성된 선수는 모드리치 슈니등등 말만 많은데 현실성은 없어보이고
강력하게 링크된 파스토레를 데려와서 키울 심산인거 같음
근데 영입에 한두팀이 뛰어든것도 아니고 소속팀에서 50m 파운드를 요구한다고 알려져있음.
골키퍼는 몇명이 강력하게 링크되어 있음. 독일산이 가장 유력한듯?
VDS : 은퇴 번복 요구를 강하게 받고 있지만 마누라 건강 문제때문에 단호히 거절한 상태
아들러 : 독일 주전 골키퍼였는데 부상으로 노이어한테 뺏긴 상태.
선수 본인은 매뉴판이고 영어도 배워 놓을 정도로 열심.
노이어 : 현재 독일의 떠오르는 신성 골키퍼.
선수 본인의 거취는 말만 많은 상태고 노리는 팀이 아스날 뮌헨등등 한둘이 아님.
스테켈렌부르크 : VDS가 후계자로 추천, 선수 본인도 매뉴판이지만
정작 맨유에서는 맨유클래스가 아니라고 판단중인듯
데헤아 : 에릭 스틸인가 암튼 맨유 골키퍼 코치가 얘 영입을 대비해서 스패니쉬 배웠다고 함
근데 최근에 독일산 골키퍼들이 워낙 강세고 본인도 시큰둥 한거 같아 좀 뒤로 밀려난 상태
아킨페예프 : 개인적으로 영입했으면 좋겠는데, 적응력 문제(영어)가 있다고 하고
이미 모스크바에서 거액의 연봉을 받고 있어서 해외로 나가려는 본인의 의지도 별로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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