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약스와 네덜란드의 라이트백인 그레고리 반 더 비엘이 바이에른 뮌헨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었습니다. 네덜란드 리그 최고의 윙백이라 불리는 반 더 비엘은 이미 맨체스터 시티 AC밀란 라치오 세비아 등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베르더 브레맨의 차기 윙어로 손꼽히는 마르코 마린이 아스날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마르코 마린은 1989년생으로 이미 독일에서는 독일산 리오넬 메시와 비교하며 그의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아스날과 함께 첼시의 관심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몇몇 일간지에 따르면 우디네세의 알렉시스 산체스와 함께 베르더브레맨의 마르코 마린이 EPL로 입성할 수 있으며 칠레산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도와 독일산 리오넬 메시의 경쟁구도를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이 두명의 영 플레이어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유력 구단으로는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토튼햄 에버튼의 구애를 받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의 수문장이자 에드윈 반 데 사르가 직접 후계자로 거론하기도 했던 마르틴 스테켈렌부르흐가 자신의 거취를 직접 밝혀 눈길을 끕니다. 그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뛰는 꿈을 가지고 있으며 여전히 앞으로의 일은 어떻게될지 모른다며 잔류와 이적에 애매모호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리버풀의 부활을 이끌고있는 루이스 수아레즈가 팀의 유럽대항전에 진출하기 위해 팀의 분발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A매치기간이 끝난 후 남은 잔여 경기를 모조리 승점을 쟁취해야 한다고 밝히며 승리를 위해선 어떠한 투쟁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갈비뼈 부상으로 몸상태의 의심을 받고 있는 렌 아들러가 자신이 EPL과 같은 몸싸움이 거친 리그에 가더라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으며 이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직접적인 관심에 큰 기쁨을 보였습니다. 그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밑에서 세계 최고의 골키퍼가 되고싶다고 말해 눈길을 끕니다.
아스날의 주축선수인 토마스 베르마엘렌이 결코 부상에서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장기적인 부상으로 생긴 수비진의 공백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여전히 아스날이 자신을 잊지 않고 있는데에 감사함을 표하기도했습니다.
그리스의 떠오르는 플레이어인 소티리스 니니스가 터키의 갈라타사라이 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있습니다. 니니스는 한 때 리오넬 메시와 비견되기도 하였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아틀레틱 빌바오의 두뇌라고 불리는 하비 마르티네즈가 아르센 웽거감독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젊은 미드필더는 바르셀로나의 패스마스터 싸비 에르난데스와 비교되며 정확하고 지능적인 패스 플레이어로 아스날 외에도 바르셀로나와 토튼햄의 관심을 사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빌바오에서 페르난도 요렌테와 함께 빌바오를 이끌 차기 리더로 각광받고있습니다.
AC밀란이 칠레국적의 우디네세 소속인 마우리시오 이슬라 영입에 뛰어들었습니다. 이미 칠레에서는 알렉시스 산체스와 함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선수로써 밀란은 그의 영입에 900만 파운드를 우디네세에게 제시할 예정입니다.
세비아로의 이적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유벤투스의 펠리페 멜루가 AC밀란으로 이적할 수도 있다는 기사가 나와 눈길을 끕니다. 언론에 따르면 멜루는 스페인리그보다는 이탈리아리그에서 머물기 원하며 밀란이 관심을 보인이상 산시로의 입성에 대해 긍정적이라는것도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유벤투스가 리그 내 라이벌로 결코 헐 값에 팔진 않을것입니다.
아스날이 파리 셍제르망의 프랑스 특급으로 불리는 마마두 사코를 위해 1200만 파운드를 제시하려 합니다. 제2의 튀랑으로 불리는 사코는 강력한 몸싸움과 뛰어난 대인방어로 이미 프랑스의 미래라고도 불리는 재능이며 그를 지켜본 파트리스 에브라는 그를 직접 소속팀 감독에게 추천할만큼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툴루즈의 살림꾼인 무사 시소코가 리버풀로의 관심을 여전히 받고 있으며 그는 라리가나 세리에A보다는 프리미어리그를 선호한다고 밝혀 앞으로의 거취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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