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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 감독에 그 제자..네요

'0-2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친 뒤 선수대기실에서 다양한 작전지시로 집중력을 높이는 데 힘을 기울였다는 홍 감독은 "남들이 피자, 햄버거 등을 섭취할 때 우리는 스스로 컨트롤했다"라며 연방 나오려는 눈물을 참아냈다.'

정황을 보니 홍명보가 라커 연설이나 평소 생활 태도 언급하면서

저런 피자, 햄버거 콜라 먹는거 등등을 예로 들면서 타 종목을 까왔고

어린 꼬맹이 색히들이 아 감독님 말 진짜 맞다

역시 그렇군 우리 동메달은 니들 금메달 몇 백배의 가치임 ㅋㅋ

이러면서 싸이에 허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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