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는 K리그빠들의 대뇌먹이사슬은 유효한지?
( 이걸 전제로 '이동국=K리그 득점왕=짱' '안정환=허접C리그에서 좇질중=병신'
이라고 강조하는 사람들 좀 있던데 .. 오늘 경기에 안정환 넣었으면 그래도
답답하진 않았을거라고 이야기해봤자 동빠들한테 존나 공격만 당할테니
참습니다. ^^)
패스, 드리블, 스피드, 몸싸움, 공중볼 장악, 볼터치 등 거의 대부분의 능력에서
중국선수들한테 완전히 밀리던데 .. 반칙해대는 것만 보면 오늘 한국 선수들이랑
중국선수들이랑 유니폼 바꿔입은 것 같더군요.
예전에야 C리그가 병신중꿔들의 리그였지만 오늘 경기보니까 걔네들 놀라울 정도로
발전한 것 같아서 이제 좀 무섭슴.
그나저나 K리그는 이제 뭘 내세우나요? 관중수도 밀려, 실력도 밀려, 발전가능성도
병신이고..
유럽파들이 대표팀의 반이상을 차지할만큼 많은 것도 아니고 결국 국가대표가
잘하려면 K리그가 살아나야 하는 게 진리인건 인정하는데 .. 프로축구연맹
이런데서는 뭔가 노력은 하고 있음?
맨날 K리그 존나 재미없음ㅋ_ㅋ 이러면 열폭하면서 변명만 가득한 리플이 달리는데
그런 소비적인 리플말고 생산적인 리플을 좀 달아봐요.
맨날 바꾼다, 더 공격적인 경기, 더 재밌는 경기를 하겠다 라는 멘트는
한 10년째 리그시작전 입축구라서 이제 지겨움.
난 K리그 심판만 다 외국인으로 교체하면 다시 볼텐데 ..
맨날 애새끼들 심판한테 달려가서 항의하는 꼴 보는 것도 존나 짱나고
심판도 편파판정 수준도 못되는 병신판정 내려서 애들 항의하게 만드는 것도
짱나서 요즘 볼 생각도 안합니다. (이런 멘트에는 '그럼 보지마요'이런 리플이
주로 달림=K리그 망해가는 이유)
어쩌면 동국이가 득점왕같은거 막 먹는 리그라서 망해가는 걸지도 모름.
( 이미 여기서 실력도 좇망이라는 게 증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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