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와 상관없음.
1.첼시
- 리그예상 순위 1위,2위
- 쳄스예상 4강
( 우선 드록바가 회춘모드 돌아가서 골감각이 절정으로 올라와있음.
하지만 아프리칸이 많은 첼시는 네이션스컵에서의 공백을 잘 매꾸면 무난히 우승할
정도의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음.
아마 이번시즌 우승에 그래도 가장 근접한 팀이라고 생각하고. 가장 중요한점은 역시나
연령에 따른 후반페이스인데. 네이션스컵에 차출되고 와서 박싱데이를 비롯 여러가지
힘든 레이스가 펼쳐질텐데. 그때 단단하게 최소 무승부라도 기록하면서 유지하면
충분히 우승 가능성이 있음 )
2. 아스날
-리그예상순위 1위,3위
-챔스예상순위 4강
(많은 사람들이 아스날의 영건에 대한 막연한 기대를 품은가운데, 팀의 핵심이였고 무패
시절을 조금이라도 맛본 선수들중 남아잇는 선수가 없고. 마지막 선수였던 투레 이적.
아데바요르 이적등으로 흔들릴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초반페이스가 상당히 좋음.
하지만 07-08시즌에서도 초반에 우승하다가 두두의 부상을 기점으로 페이스가 떨어졌음
어린선수이다보니 흐름을 타면 무섭게 타지만 그걸 잘 조절해줄선수가 절대적으로 부족
하지만 이제 꽤 고령이된 세스크를 비롯하여 팀의 주축선수들이 잘 뭉쳐가고 있으며
투레와 아데바욜이 나간이후 팀스피릿이 더 올랐다는점을 주목.
네이션스컵에 송의 공백을 잘 매꾸고 부상선수들의 복귀, 그리고 이대로 페이스를
유지하면 가장 좋은 우승시기가 될수 있음.
이번 09-10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시점은 바로 이번주 일요일 맨유전이고
맨유전을 이길시에 박싱데이까지 순조로운 레이스를 할수 있음.
그리고 뱅거가 4-4-2만 고집안하고 4-3-3으로 변신후 상당히 매끄러워졌음.
(베말렝과 갈라스의 셋피스 침투도 좋아지고 있음)
3. 리버풀
리그예상순위 - 4위
챔스예상순위 - 16강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 라는 속담이 있지만 라피가 그리 무식한 감독이 아닌이상
리버풀은 꾸준히 페이스를 유지하지만 초반 미끄러진 2패(초반2패의 뼈아픔)을 잘 회복
해야될듯.
알론소의 공백이 정말 크다는것이 느껴지고. 리버풀의 가장 무서운 점은 바로
제-토 라인.
하지만 제-토 라인만 막으면 정말로 힘든경기를 펼침.
알론소의 공백을 빨리 매꾸는것이 시급함.
4. 맨유
리그예상순위 - 2위,3위
챔스예상순위 - 16강
호날도의 공백이 점점 커져가는 가운데.. 발렌시아와 나니등 그동안 윙으로 서러움을
참았단 선수들이 득점을 시도하지만 생각처럼 시원한 경기가 안나옴.
위건전에서 큰점수차이로 이기긴했지만. 그닥 만족스러운 경기는 아니였음.
맨유의 장점은 호날도의 공백이 빠진이상 절대적으로 안정적인 수비에 있음.
베르바토프는 도르에서 한것처럼만 하면 정말 괜찮을텐데. 점점 뛰지 않는듯.
08-09 호날도의 득점후 단단한 수비로 역습을 이루어졌던것은 그대로 유지될듯 싶으나.
아마 호날도의 공백은 한시즌만에 후딱 매꿔질정도는 아닐듯.
이번시즌 잘 리빌딩하면 다음시즌에는 충분히 우승유력후보로 다시 나타날듯
5. 맨시
- 예상순위 4위,5위
- 챔스예상 ?????????
정말 구단주가 쫌 많이 똑똑한 영입을 시도. (하지만 공격자원의 포화)
EPL에서 맨시만큼의 화력을 가진팀은 BIG4를 제외 (big4도 조금 딸림) 없을듯
아데바요르, 산타, 초딩요, SWP등, 수많은 자원과 미들의 든든한 베리를 영입. 그리고
수비의 레스콧, 투레등. 대거 EPL의 선수를 영입하여 그다지 적응기간이 필요 없을듯.
하지만 이정도의 영입으로 우승권이다! 라고 말하긴 힘들고 맨시도 점점 가담으면
아바 충분히 big4안에 들수 있을정도의 팀으로 리빌딩되었음.
하지만 그들은 로컬을 전혀 안만들고 있으며 영입으로만 선수진을 꾸리는건 실수.
유력한 다크호스
그외 아장아장한 AV,토트넘등 여러팀들이 있는데
아마 전시즌 BIG4제외 가장 유력한 BIG4팀은 맨시 토트넘 이 2팀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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