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롭바디의 a5100과 큰 차이가 나지는 않네요.
물론 aps-c특유의 부드러운 느낌,
판형에 따른 빛을 받아들이는 너비가 넓어서
좀더 따스한 느낌이 나는 것과는 반대로
역시 알백오는 기계적인 느낌이 많이 납니다.
그리고 의외로 저조도에서도
알백오랑 APS-C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건 아닙니다)
좀더 빛보케도 예쁘게 맺히고
같은 iso, 같은 셔터스피드, 같은 F값이라도
당연히 판형때문에 더 어둡게 나오더군요.
물론 라이트룸과 포토샵이 충분히 해결해줍니다.
>결론:
Rx100 mk3이상 있으신 분들은 Rx100V로 넘어갈 이유가 전혀 없어 보입니다.
AF빠르다고 해도 내가 원하는 스팟에 거의 맞춰서 쓰기 때문에
그닥 -_-)....효용성대비 가격이 깡패네요.
팔까말까 고민중이지만 일단 DMC-LX10이랑 비교 리뷰 쓰기전까지는 계속
갖고 다니면서 스냅찍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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