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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DMC-LX10을 먼저 구입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쳇

어쨋든 울며겨자먹기로 알백오를 구입했습니다.

거의 반년만에 만져본 알백바디 정말 작네요

역시 그립을 붙히지 않은 상태에서의 그립은 좆구림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다만 AF는 정말 많이 빨라졌네요.

하이엔드 컴팩트로는 처음으로 적용한 위상차 AF

그리고 일단 받자마자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는데

a5100+F2.8 (35환산)30mm단렌즈로

똑같이 알백오로 30mm F2.8에 맞추고 찍은건데

그래도 알백오가 화각이 더 넓네요. 흠...

Aps-c판형이랑 1인치 판형도 얼마나 차이가 날런지

오늘 저조도 사진을 찍으면서 한번 차이를 살펴봐야겠습니다.

일단 외관은 알백사랑 똑같아요 씨발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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