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꾼 이유는
1. 렌즈캡이 귀찮음 (병신)
2. 팬케익도 크다고 느껴짐 (병신2)
이건 그냥 제가 귀차니즘이 넘 심해서 그런것 같고..
진짜 이유는
1. 손떨방이 없음
대충대충 찍어서 사진을 남기고, 그 중에서 좋은 사진을 건지는 편인데 a5100에 손떨방이 없다보니까 핀나간 사진이 너무 많았음..
2. 주광엔 큰 차이가 없다.
주광에 찍으면 사실 갤s7이나 rx100이나 a5100이나 풀프레임이나 거의 비슷할거라고 생각합니당. 실내라면 좀 다르겠지만, 딱히 화질의 차이를 못 느꼈어요.
3. 판형의 차이를 못 느낌
판형의 이득을 보려면 야경을 찍거나, 망원렌즈를 사서 아웃포커싱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카알못이라 아니라면 죄송합니당..)
귀차니즘으로 인해 삼각대를 가져가는건 상상도 할수 없는 병신이고..
렌즈 추가 구성하기엔 부담이 되서..
a5100 + 20f28 굉장히 좋은 조합인데 좋은 기능등을 활용을 잘 못하니 계륵이 되어버렸고
다시 알백삼으로 와 버렸네요.
돈모아서 풀프레임 사야지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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