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들 보수적이고 기능과는 상관 없는 답변이 나와서...
알지롱거라면 뭔가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올것 같아서 여기에도 한번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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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소, 고iso에서 저노이즈, 연사, 같은 스펙에 해당하는 것이나 기존에 존재하는 기능은 제외하고 지금까지 카메라에 존재 하지 않았으면서 있으면 매무 매우 편리할 것이다라고 생각 되는 신기능을 적어 봅시다.
일단 제가 먼저..
1) 눈에 보이지 않는 완전 적외선 홀로그램 보조광
요즘 디카 성능이 너무 좋아져서 저노이즈 고iso라던지 흔들림 보정으로 장노출을 줄수 있다던지 어두운곳에서의 활용 폭이 상당히 커졌지만 AF는 그렇지 못합니다.
아주 어두운 곳에선 보조광 없으면 AF를 못잡죠..
그런데.. 정작 어두운곳 예를 들어 레스토랑이나 공연장 같은 곳에선 보조광 쓰면 분위기 깨거든요..
하지만 적외선 보조광을 쓰면 분위기 깨지 않고도 촬영을 할수 있게 되죠
예전에 미놀타에서 적외선 보조광을 쓰긴 했는데.. 붉은 빛이 뚜렸하게 보이기 때문에 적외선 이라기엔..
참고로 CCD나 위상차 AF센서의 센서 같은 것은 당연히 적외선을 잡습니다. 오히려 가시광 보다 잘잡죠 소니의 나이트샷 기술만 생각 해봐도.. 그리고 이왕 보조광 쓰는 김에 홀로그램으로!!
2) 적외선 레이저 거리계 AF
레이저 거리계를 이용 하여 극히 어둡고 보조광을 쓰기엔 너무 먼 거리의 무한대도 아니고 애매하게 멀어 MF로도 칼핀이 나오기 힘든 영역 예를 들어 50mm에서 10미터 전후 정도의 기존 AF로는 쥐약인 영역을 mm단위로 재서 AF하는 기능
심지어 조명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도 칼핀이 가능함 거기에 완전한 핀포인트라고 촛점
(요즘 80만원 하는 건축용 레이저 거리계면 해상도가 2mm에 실내에서 한번 휘익 휘두르면 용적까지 계산되 나옵니다. 플래시 광양 계산하는데도 쓸수 있을 꺼예요.. 본체에 내장하기엔 좀 크니까 세로그립 내장으로 옵션 발매하면 살 사람들 많을듯..)
3) 샐프캘리브레이션
기존의 색온도 정도만 조절해주는 커스텀 화이트벨런스 기능을 발전시켜 그래이 카드 찍어서 화벨 맞추듯이 그래탁 맥베스 컬러챠트나 it-8타겟등의 컬러패치등을 찍으면 바로 해당 조명에 맞는 컬러프로파일을 제작해주는 기능
패치의 레퍼런스 파일은 메모리 카드로 저장해서 카메라로 로드 하고 컬러 패치를 찍으면 자동으로 프로파일 생성 만들어진 레퍼런스 파일은 프로파일은 메모리 카드에 파일로 저장되어 raw로 찍었을 경우엔 포토샵등에서 프로파일을 로드 해서 사용 가능 하고 jpg저장인 경우엔 바로 프로파일 적용 해서 jpg저장
어려운 기능도 아니고 이거 실용화 되면 그 카메라가 색의 표준이 될겁니다.
라이카의 색감이 어쩌네 칼짜이즈의 색감이 어쩌네 인물사진엔 캐논이 좋네 이런 말들은 원색 앞에선 모두 지방방송이 되어 버릴듯
4) 자동심도조절
보통 사진 찍을때 심도를 요만큼 해야 겠다 조리게우선모드에서 하면 머리속으로 어림 잡아서 이정도 줌에선 f값을 이정도하면 심도가 이정도야 라는 식으로 조절을 해줬지만 조리게 우선모드에서 아예 cm단위로 값을 지정해주면
카메라가 간단한 연산을 해서 f값으로 변화해 조절해주는 기능 기존의 조리게 우선보다 훨씬 직관적이고 실용적 입니다.
렌즈 데이타만 있으면 현재의 기술로 차고 넘치는 간단한 기능 이죠
추가로
레이저 거리계를 이용하면 날리고 싶지 않은 피사체의 깊이를 측정하고 그 부분을 제외회한 부분이 날라갈 정도로 계산해서 조리개값을 선택해주는 기능도 가능 할듯 합니다.
예를 들어 레이저 거리계로 인물의 코와 귀를 찍으면 심도가 코에서 귀까지 거리 만큼만 대단히 얕게 되도록 조리게값이 자동으로 선택 된달까.. 핀포인트로 거리를 측정하는 레이저 거리계니까 가능한 기술이죠
5) GPS기능
사진의 EXIF에 GPS데이타와 방위각 등이 기록되게 하는 거죠
여행 다니시거나 어디 좋은데서 사진 찍었는데 위치가 기억 안나는 경우에 매우매우 유용할듯 합니다.
6) 정사각형 ccd
이건 논란이 좀 될수 있는데...
중형처럼 촬상면을 정사각형으로 하는 겁니다. 왜 무겁고 부피나가게 세로그립 다나요..
정사격형이면 구도에서 훨씬 자유롭고 웨이퍼에서 ccd의 수율도 더 많이 나올뿐만 아니라 렌즈의 이미지서클(상이 맻이는 원형의 영역)의 이용 효율도 훨씬 높아 지죠 원 안에 정사각형과 2:3비율의 직사각형이 들어갈때 어느쪽이 더 많은 면적을 차지할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면 자명한 일이죠 다만... 이미지 서클이 원형이 아닌 광각 렌즈에서는 사용이 좀 힘들겠지만..
DMB와 동영상 감상도 넣으려고 하다가....
그러면 너무 장난 스런 리플이 달리것 같아서 제외....
순수하게 촬영에 도움이 될만한 참신한 기능을 상상해 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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