싶은 생각도 있었고..
정작 F3를 처음 만져봤을 때에도 그렇게 큰 느낌은 못 받았는데,
확실히 쓰다가 FZ1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보니... 난감하더군요.
LCD창과 뷰파인더를 통해 보이는 사물이 도대체 뭔지 안보임 .....ㅁ니러ㅑ
저게 어떤 식으로 사진에 담길지 전혀 모르겠고 ...
뭐 LCD가 더 넓어진다면 모르겠습니다만.
안그래도 곧 T1을 갖게 될 건데, LCD가 커지면 조금이라도 나아질지가 좀 궁금.
어제 주현님의 D2H를 만져 보면서도, 그런 면에 대해서 좀 느꼈음..
배율 때문에 화각이 줄어들어서 같은 렌즈임에도 화각이 답답해진 것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디지털의 장점이란 좋은 것이더군요. 특히나 널찍한 LCD로 바로 결과물을 확인해 볼 수 있다든지 하는 점은...
요새 계속 나오고 있는 카메라는 섬세한 기능을 사용자에게 더욱 쉽고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세밀한 측면이 발전되고 있는 느낌. 물론 DSLR은 CCD의 성능 같은 면도 가장 중요한 발전점 중의 하나지만.. 여튼 신기종에는 그동안 쌓여진 뭔가가 담겨있는듯 으신기
근데 세로그립을 어제 처음 봤는데, 세로그립이 달린 줄 모르고 세로로 돌리다간 힘이 꽤 들더군요 ,...ㅁ니알 뭐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였지만, 역시 조작감은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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