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7집 Songs From Black Mountain

REM의 짝퉁이라고 불리면서 시작했지만 어느새 중견그룹이 되어버린 LIVE
뭐 이쪽계열애들이 다그러듯이
이형들도 완전히 팝락쪽으로 느껴질정도로 변한듯싶다
뭐 그래도 Birds of pray앨범보다는 나은거같지만...
개인적으로는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를 물씬풍겼던 3집을 좋아라했는데...
그냥 아쉬움이 느껴진다...
분명히 한아티스트가 경험이 축적될수록 분명히
발전할터인데... 왜 퇴보로 느껴지는건지...
나의 욕심일지도 모르겠지만...
방금막 음반온걸확인해서 처음부터 그냥 주욱듣는터라
개개 곡의 느낌을 뭐라 말하기는 뭐하지만...
아무튼... 6집보다는 많이 들을거같다...
뭐 팝적인분위기가 물씬풍기는것도 나쁘진않지...
요즘엔 나도 가벼운노래들이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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