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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3세에 음반 계약을 제안 받았던 LA 출신의 20세 신예 '소피아 블랙 (Sophia Black)' 의 셀프 타이틀 EP [Sophia Black]

물 속을 유영하는듯한 부드러운 신스 사운드, 속삭이는 듯한 가벼운 보컬에 짙게 배어 있는 R&B 감성. 그녀가 앞으로가 그려 갈 음악 세계의 첫 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음반!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소피아 블랙 (Sophia Black)' 은 어린 시절부터 '스티비 원더 (Stevie Wonder)' 부터 '비욕 (Bjork)', '데스티니스 차일드 (Destiny`s Child)' 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들었고, 그 경험은 그녀의 음악에 다양한 방식으로 자국을 남기고 있다. 13세에 'Dr. Luke' 의 눈에 띄어 성실하게 음악 활동을 해 온 그녀의 첫 번째 셀프 타이틀 EP [Sophia Black] 은 그러한 그녀의 음악적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앨범이다.













얼마전에 알게되었는데 목소리가 완전 제 취향이네요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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