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ft punk 의 random access memory 란 엘범 말이죠.. (고수님들 조언좀)

왜 제목이 저걸까요? 저 렌덤엑세스 메모리가 알고보니 ram이더군요... 컴퓨터 램..
음.. 제가 디자인 쪽이라.. 저 임의 접근과 전원이 나가면 정보가 지워진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운데
갑자기 작년즘인가 구매한 다펑 엘범이 생각이 나네요. 왜 저게 제목일까요?

제가 아는건 다펑은 전반적으로 인간이 되고싶은 로봇을 묘사하는 음악을 한다는점?
그리고 엘범에 touch라는 음악 들어보면 뭔가 로봇의 심리가 잘 묘사되는데 결국 ram과 같은
휘발성 감정이고 그게 이 제목과 좀 연관이 되나요? 로봇의 한계라던가 인간과의 차이점을 부각시키는걸까요?

제가 잘 몰라서.. 다펑에 관한 설명과 이 엘범에 대한 해석을 좀 해주실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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