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원코리안 - 밴드 서바이벌 할 때보다 더 좋았습니다. 신나더만유.
장미여관 - 메인스테이지 감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신났습니다.
오랜지 레인지 - 보컬이 세 명이라 정신 없었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디어클라우드 - 나인누님 존나 섹쉬..
크래쉬 - 개짱... 말이 필요 없음
이디오테잎 - 메인스테이지가 클럽이 됨.. 완전 신남
카사비안 - 30년 살면서 직관한 최고의 공연인듯..
어콜렉티브 - 이스라엘 개객끼인데 얘네들은 사운드 좋았음.. 열정이 넘침
스컬앤하하 - 무슨 메인스테이지에서 반주틀고 공연하고 있어.. 개망신
킹스턴루디스카 - 뿡짝뿡짝뿡짝; 공연 끝나고 관객들이랑 거리에서 사진도 찍고 그랬음
해리빅버튼 - 성수형 카리스마 쩔었음. 폭유베리마취!
로맨틱펀치 - 이번 공연을 위해 몸 존나 만들었나... 사정없이 뛰어다님
스캔달 - 초반 한곡만 보고 나왔는데... 진짜 이뻤음
스타세일러 - 제일 좋아하는 브릿팝 밴드. 사랑합니다 형님들 ㅠㅠ 비 엄청왔는데 제일 좋았음
트래비스 - 프랜 힐리 횽아... 왜케 늙었어요.. 40대 초반인데 ㅠㅠ 직관 영광 ㅠㅠ
8월 2일과 3일만 보고 왔는데, 티켓값이 전혀 아깝지 않은 페스티발이었습니다.
내부 물가는 좀 쎄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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