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ゆっくり旋回してきた大型の旅客機が僕らの真上でとくいでる
윳쿠리 센카이시테키타 오오가타노 료카크키가 보쿠라노 마우에데 토쿠이데루
천천히 선회해온 대형여객기가 우리들의 바로위에서 날고있어

太陽に覆い被さったその分厚い雲を難なく突き破って消える
타이요우니 오오이카부삿타 소노 부아츠이 쿠모오 난나크 츠키야붓테 키에루
태양에 덮여진 그 두꺼운 구름을 쉽게 뚫고나가고는 사라지네

まるで流れ星にするように僕らは見上げてた想い想いの願いをその翼に重ねて
마루데나가레보시니스요우니보쿠라와미아게테타 오모이오모이노네가이오 소노츠바사니카사네테
마치 별똥별을 보듯이 우리들은 바라보고있었지 각자마음의 소원을 그 날개에 실으며

何に縛られるでもなく僕らは何処へでも行けるそのどんな世界の果ても気ままに旅して回って
난니 시바라레루데모나크 보쿠라와 도코에데모 이케루 소노돈나 세카이노 하테모 키마마니 타비시테 마왓테
어떤것에 묶일필요없이 우리들은 어디에든갈수있어 그 어떤세상의끝이라도 내키는데로 여행하며

行き止まりの壁の前で何度も言い聞かせてみる雲の間一筋の光が差し込んでくる映像と君を浮かべて
이키도마리노카베노마에데난도모이이키카세테미루쿠모노아이다히토스지노 히카리가사시콘데쿠루에이조우토키미오우카베테
막다른 벽의 앞에서 몇번이고 되세김질해 구름사이 한줄기의 빛이 내려오는 영상과 그대를 떠올리며

捨てんのに胸が痛んで放っておいたケーキを結局腐らせて捨てる
스텐노니 무네가 이탄데 호웃테오이타 케키오 켓쿄쿠 쿠사라세테 스테루
버리기엔 마음이 아파서 내버려둔 케잌을 결국은 썩게하여 버리지

分かってる期限付きなんだろう大抵はなんでも　永遠がきいて呆れる
와캇테루 키겡츠키난다로우 타이테이와 난데모 에이엥가 키이테 아키레루
알고있어, 기한이붙어있겠지 대체로 모든것은..    "영원"이 듣고 웃어버리지  

僕らはきっと試されてるこれくらいの強さで明日を信じて行けるのかを多分そうだろう
보쿠라와 킷토 타메사레테루 코레쿠라이노 츠요사데 아시타오 신지테 이케루노카오타분 소우다로우
우리들은 아마도 시험받고있어 이정도의 강함으로 내일을 믿으며 갈수있는지를.. 아마 그럴거야

飲み込んで吐き出すだけの単純作業繰り返す自動販売機みたいにこの街にもっと突っ立って
노미콘데 하키다스다케노 탄쥰 사교우 쿠리카에스 지도우항바이키미타이니 코노마치니 못토츠탓테
삼켜서는 다시내뱉는뿐인 단순작업을반복하는 자동판매기처럼 이 거리에 더 우뚝 서서는

そこにあることで誰かが特別喜ぶでもないでも僕が放つ明かりで君の足下を照らして見せるよ　きっときっと
소코니 아루코토데 다래카가 토쿠베츠 요로코부데모나이 데모보쿠가 하나츠 아카리데 키미노
아시모토오 테라시테 미세루요 킷토 킷토
거기에 있음으로 인해 누군가가 특별히 기뻐하는것도아냐 하지만 내가 뿜는 빛으로 그대의 발밑을 밝혀볼테야 반드시

誰が指図するでも無く僕らは何処へでも行けるそのどんな世界の果ても気ままに旅して回って
다래가사시즈스루데모나크 보쿠라와 도코에데모 이케루 소노돈나세카이노 하테모 키마마니 타비시테마왓테
누가참견하는일없이 우리들은 어디에든 갈수있어 그 어떤 세상의 끝에라도 내키는대로 여행을하며

暗闇に包まれた時何度も言い聞かせてみる今僕が放つ明かりが君の足下を照らす
쿠라야미니 츠츠마레타토키 난도모 이이키카세테미루 이마 보쿠가 하나츠 아카리가 키미노아시모토오 테라스
어둠에 감싸질때 몇번이고 되세김질해보지 지금 내가 뿜는 빛이 그대의 발밑을 밝히네

何にも縛られちゃいないだけど僕ら繋がっているどんな世界の果てもこの確かな想いを連れて
난니모 시바라레챠이나이 다케도보쿠라 츠나갓테이루 돈나 세카이노하테모 코노타시카나오모이오 츠래테
무엇따위에도 묶여있진않아 하지만 우리들은 이어져있어 어떤 세상의 끝이라도 이 확실한 마음을 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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