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밴드 음악 들었을때 정말 황홀하더군요.
이런 잡탕도 있구나. 그것도 한 앨범에.
일렉트로니카 다운템포 위주이긴 한데.
레게며 하우스며 무슨 모자이크 같은 느낌 속에서도.
자기들 색깔을 진하게 가지고 있는게 부럽게 느껴졌습니다.
나름 유명하던데 미쳐 못들어보고 있다가.
이번에 들어보게 됬는데. 참.
벌써 몇십번을 들었는데 아직도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뭐 개인차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런데 놀란건. 항간에선 이 앨범이 셀프타이틀 데뷔앨범에
비해서는 소포모어 징크스의 슬럼프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라고.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는 거였습니다.
역시 음악은 자기가 좋으면 그걸로 만족인듯.
(물론 아직 1집을 들어보진 못했다능--;)
유튭동영상도 좀 있던데.
앨지롱거분들이 동영상링크는 별로 안좋아하시는거 같아서 패스.하고.
멜링첨부하니 관심가시는분들은 함 들어보십셔.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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